괜찮아, 꼬리니까
다국적 회사는 로컬 국가에서 형벌 받으면 안된다. 지사의 잘못으로 그치지 않고, 본사가 소재지 국가에서 훨씬 더 큰 처벌을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꼬리자르기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큐레이터 송연주
"180억원 흐름 몰랐다?"…손으로 하늘을 가린 노바티스
"일부 직원 일탈이나 부적절한 처신은 개인의 불명예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조직 전체 신뢰 저하를 가져 올 수도 있다." 2016.10.25
외자제약 前MR "난 A이사 사단 총알받이에 불과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초까지 제약업계는 때아닌 구조조정으로 시끄러웠다. 다국적제약사에 시작된 희망퇴직프로그램(ERP)이 국내 제약사로까지 번졌다. 특히 영업사원들이 칼바람을 맞았다. 2016.10.25
다국적사 임직원 CP 위반 잇따른 징계
다국적 제약사 임직원들이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위반 관련 사안으로 징계 받거나 퇴사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 2016.10.25
노바티스, 리베이트 '꼬리자르기' 분란
리베이트 제공 행위를 직원 개인의 일탈로 '꼬리 자르기'한 한국노바티스가 내분을 겪고 있다. 2016.10.25
글로벌 제약사의 '민낯' 드러나
이 입장문에는 회사의 직원관리 잘못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죄송하다는 문구는 어디에도 없다. '일부 직원의 부당행위를 인지하지 못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내용 정도만 담겨 있다. 2016.10.25
다국적사 행태에 업계는 씁쓸한 시선
다국적 제약사들의 무책임한 행태에 국내 제약업계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불법 행위를 저지른 법인장의 검찰 출석요구 불응은 기본이고 직원을 내보내는 것도 비일비재한 모습이다. 2016.10.25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