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5.12 11:00

라인건설, 인천 ‘주안 센트럴 파라곤’ 주택전시관 13일 개관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라인건설이 오는 13일 ‘주안 센트럴 파라곤’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인천시 미추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2동 590-22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2개동, 전용 39~84㎡ 총 132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76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서울지하철 1호선 주안역도 약 1km 거리에 있으며 경인로, 미추홀대로가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시민공원역과 2정거장 거리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인천시청역이 오는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신설 예정이고, 도보거리에는 주안초·중학교(예정)가 위치해 있다. 또한 석암초·동인천중·상인천여중·인천고·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 모든 학군과 인천대, 인하대 등 명문대학교가 반경 2km 내에 자리하고 있다.
분양일정은 이달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해당지역, 25일 1순위 기타지역, 26일 2순위 순이다. 당첨자는 6월 2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6월 13일부터 18일까지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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