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5.05 17:21

한양, 상업시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5월 분양 예정



[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한양이 5월 청량리에 상업시설인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건립되며, 총 219실 규모, 전체 전용면적 약 1만2993㎡(약 4000평), 연면적 3만344㎡의 대규모 상업시설이다. 오는 2023년 5월 입주를 앞둔 주상복합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최고 59층, 1152가구)’ 지하 2층~지상 3층에 위치한다.
상업시설은 답십리로에 들어서는데, 이 도로는 향후 왕복 2차선과 왕복 8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주거시설이 밀집한 전농동, 답십리동 일대에서의 접근성이 개선돼 유동인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지하에는 상업시설 전용으로 11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된다. 또, 상업시설 앞에 조성되는 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135대)이 예정돼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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