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규모 클수록 비용 줄이고 임상성과 좋아...보험자, 의료 질 평가·편차 해소 대책 마련해야”
건보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병원 표준화 사망비 상급종합 93.9지만 종합병원 125.2으로 높아
[메디게이트뉴스 윤영채 기자] 병상규모가 적은 기관에서 진료결과가 상대적으로 낮거나 차이가 크게 발생한다며 향후 기관별 의료 질 편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김정회 원가수가연구센터장은 최근 발간된 ‘건강보장 ISSUE&VIEW’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병상 규모 따라 의료 질 지표 대부분 선형관계 인구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등으로 보편적 의료보장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김정회 센터장은 “보험자의 전략적 구매(Strategic Purchasing)를 위해서는 의료기관의 서비스 질 관리가 핵심적인 요소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등 총 153개 기관의 2016년 진료실적, 경영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의료 질 현황을 분석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은 종합병원에 비해 여성환자, 65세미만 환자, 건강보험 환자, 중증환자 비율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