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진료 현실에서 15분 비대면 진료?…재원 투입 없인 편법만 난무할 것
NECA 비대면 의료서비스 전략 포럼…이대로라면 국민 건강 증진 목표 달성할지 '미지수'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서울성모병원 김헌성 교수, 삼성서울병원 차원철 교수, 서울대병원 권용진 교수, 연세대 보건대학원 김유석 교수, 보건복지부 신현준 사무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최인순 본부장, 대한의사협회 김충기 정책이사, 국회입법조사처 이만우 입법연구관. 사진=NECA 유튜브 갈무리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3분 진료가 만연한 우리나라에서 일차의료기관 중심의 15분 이상의 비대면 진료 형태가 논의되는 데 대해 과연 그 재원은 어디에서 충당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정부는 '국민 건강'이라는 목적 아래 대면 진료를 ‘보완’한다는 원칙을 제시했지만, 이미 비대면 진료의 산업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형태가 현장에 제대로 정착될 수 있을 지에 대해 여전히 의구심과 함께 비대면 진료가 왜곡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개최한 제4차 비대면 의료서비스 적용 전략 포럼에서 비대면 진료 도입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