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16:38

지역·필수의료 질 향상, 병상·인력 확충만으론 한계…"접근성 제고하고 협력체계 구축해야"

장석용·서명옥·김윤, 한국의료질향상학회서 군 단위 의료 공백해결·인력 정착 환경 구축·지역 완결형 네트워크 필요성 제기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지역·필수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한 병상·인력 확충을 넘어 지역별 접근성, 의료인력 정착 구조, 의료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는 24일 봄학술대회에서 '지역필수의료에서 의료 질을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장석용 교수와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발제에 나섰다. 이날 발제자들은 지역 의료 붕괴의 원인으로 급성기 의료 접근성 부족, 지역 병원의 기능 저하, 젊은 의료인력의 지역 정착 어려움, 병원 간 협력체계 부재 등을 꼽았다. 특히 지역필수의료의 질 향상은 병원이나 의사 수를 늘리는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중증·응급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환경과 배후 진료역량,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등이 마련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군 단위 지역의료 '질' 이전에 '접근성'이 문제…급성기 대응 한계 장석용 교수는 최근 지역필

2026.06.2407:12

제약·AI업계 “심평원 데이터 더 열어달라”…심평원 “개방 속도 높이고 안전장치 강화”

가명정보 결합·의료영상 개방 수요 늘어…“폐쇄망 분석센터·반출 전 재식별 검토 등 다중 안전장치 운영”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방대한 청구자료와 진료정보를 집적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심평원이 데이터가 단순히 축적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책과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보건의료데이터는 개인 민감정보가 포함된 정보인 만큼 다중 안전장치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관리도 철저히 하겠다는 설명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선표 빅데이터실장은 23일 심평원 본원에서 열린 빅데이터실 전문기자단 간담회에서 보건의료데이터 활용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맞춰 추진 중인 빅데이터실의 주요 과제와 성과를 소개했다. 심평원, 보건의료데이터 혁신 플랫폼으로…AI 파운데이션 모델·클라우드 전환 추진 먼저 심평원 빅데이터실은 보건의료 분야 AX(AI Transformation) 기반을 조성하고 데이터경제를 선도하는 ‘데이터 혁신 플랫폼’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 국민 진료정보 공통데이터모델(CDM) 기반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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