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011:29

"아이들 곁 지키고 싶다"…소아응급센터장들 압수수색 재발 방지 호소하며 눈물

필수의료 현장 압수수색 원칙적 제한∙전문가 의견 반영 촉구…11월 내로 가이드라인 나와야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실 압수수색 사태의 재발 방지를 촉구하기 위해 모인 소아응급센터 센터장들이 기자회견 도중 눈시울을 붉혔다. 30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대한소아응급의학회 긴급 기자회견에서 류정민 대한소아응급의학회장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던 중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보였다. 아주대병원 이지숙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을 비롯한 주변 센터장들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날 대한소아응급의학회와 전국 소아응급센터장들은 소아응급실 압수수색 사태가 의료진의 이탈과 젊은 의사들의 소아응급 분야 기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부와 경찰에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류 회장은 "우리는 오늘 경찰과 대립하거나 책임을 추궁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선 것이 아니다"라며 "벼랑 끝에 몰린 소아응급 현장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적 기준과 약속을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응급실은 결코 성역이 아니며 진료

2026.10.3008:52

간호조무사협회, 전국임상협의회 개최 “일차의료·통합돌봄부터 병원 현장까지, 권익 지킬 것”

2026년 정기국회 입법 총력… 자격신고·보수교육 수탁기관 명시 및 시험응시자격 개선 ‘간호법 개정안’ 촉구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10월 24일 협회 LPN홀에서 ‘제2차 전국임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6년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보건의료 현장의 문제를 짚어보고, 초고령사회 속 간호조무사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 및 정책 대응 방안을 결의하고자 마련됐다. 정기국회 총력 대응…‘간호법 개정안(자격신고 단일화·시험응시자격 개선)’ 및 예산 확보 촉구 이날 간무협은 2026년 정기국회 최우선 과제로 '간호법' 및 「돌봄통합지원법」 개정안의 조속한 입법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회는 94만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자가 있음에도 자격신고 및 보수교육 수행 주체가 법률에 직접 명시되지 않아 3년 주기 자격신고율이 15%까지 추락하는 등 국가 인력 관리망에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타 직종과 달리 간호조무사는 법정단체 출범 후에도 불명확한 시행령 규정 탓에 3년마다 불안정한 공모를 거치고 있어, 보수교육과 자격신고 수탁기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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