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 환자 미국 응급실 잘못 갔다간 검사비만 1300만원...미국 응급의료 적정수가 보상·과밀화 방지
[필수의료 특별기획] 분류체계 명확히 하고 미국 응급실 의사 주3회 근무, 환자 평균 10명...응급실 폭행 예방 등 의료진 이탈 방지
생명을 살리는 필수의료, 세계 응급실·중환자실을 가다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의료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대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계적인 병원들의 필수의료 중심인 응급실과 중환자실은 우리나라와 비교해 어떤 모습이 시사점을 줄 수 있을까요. 메디게이트뉴스는 일본과 미국 병원의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두루 탐방한 다음 국내 필수의료 정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연속적인 기획 시리즈를 이어갑니다. 본 기사는 정부 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①응급·중환자 살리는 도쿄대병원의 ‘마지막 요새’ ②도쿄대병원 간호사 1인당 환자 1명에 1인실 100% ③팬데믹∙의사근로시간 규제로 변하는 일본 집중치료체계 ④일본은 응급실 '뺑뺑이' 어떻게 대응하나 ⑤미국 응급의료는 적정수가 보상·과밀화 방지 최우선 ⑥미국 필수의료 대책 의대정원 확대 아닌 근무 유인책 제공 ⑦LA할리우드 차병원이 매출 6000억원, LA 최대 종합병원된 사연은? ⑧대한민국 응급의료, 의사에게 책임 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