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707:06

추무진 이재명 캠프 특보단장 "필수의료 지원과 의료분쟁특례법 제정 검토"

공정보건의료특보단 출범식...간호간병 확대,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 전국민 주치의 제도 등 발표 예정 추무진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단장으로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의 직속 공정보건의료특보단이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안민석, 정성호, 김교흥, 김철민 국회의원이 총괄특보단장을 맡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정성호 총괄특보단장, 문학진 정무특보단장, 이수진 의원 등 대선캠프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코로나로 인한 인원 제한으로 공정보건의료특보단, 고문단, 정책위원회, 2030특보단의 대표 50여명이 참석했고 화상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특보단은 출범선언문을 통해 " 코로나로부터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의 전환을 위해 다양한 치료제를 확보하고 백신부작용에 대한 선보상체계를 도입해 감염에 노출된 보건의료인의 안전을 위한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공정보건의료특보단의 주요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정책공약은 세부 조율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상세하게 발표할 예정이다. 특보단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치료에서 돌봄으로 간호간병의 전면 확대 ▲요양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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