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3008:16

윤석열 캠프 정기석 위원장 "보건부 독립해 컨트롤타워 역할하고 방역 완화정책 펼쳐야"

[특별인터뷰] "현 정부 방역 컨트롤타워 부재로 난국...비전문가인 국무총리 개입해 혼선, 전문가들도 바른 소리하면 쫓겨나" [특별인터뷰] 코로나2년·오미크론 대유행…3당 대선후보 코로나위원장 ①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캠프 신현영 코로나19위기대응특위 상황실장·국민건강보건의료위원장(국회의원) ②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캠프 정기석 코로나위기대응위원장(전 질병관리본부장, 한림대성심병원 교수) ③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캠프 박진규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위드코로나대책특별위원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코로나19가 국내에 상륙한지 만 2년이 됐다. 예상보다 길어진 코로나와 전쟁 속에서 힘겹게 버텨오던 감염병 대응 체계도 곳곳에서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다.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방역’이 주요 어젠다로 다뤄지고 있는 이유다. 질병관리본부장을 지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코로나위기대응위원회 정기석 위원장(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은 문재인 정부가 자랑해온 지난 2년간의 K-방역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특히 초기에는 3T(검사∙추적∙치료)를 통해 성공적인 방역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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