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표 가송재단-대한약학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및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 발표
국내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제1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에 서울대 약학대학 이상섭 명예교수, ‘제12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에 한양대 약학대학 최한곤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제정한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첫 수상자인 이상섭 명예교수는 국내 바이오 분야의 연구 기반을 마련한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1960년대 유기합성과 미생물의 효소반응을 접목한 여러 연구 논문을 미국화학지(J. Am. Chem. Soc.), 미국생물화학지(J. Biol. Chem.) 등 국제적 저널에 발표해 학계와 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미생물에 의한 스테로이드 분해 및 전환반응 연구, 캡사이신 성분의 통증억제 효능 및 작용기전 규명을 통해 신약개발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했다. 또한 서울대 종합약학 연구소와 약학연구재단을 설립하는 등 오랜 기간 동안 약학 교육 및 연구, 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