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네이처-금산군청,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네이처, 제1∙2공장 통합으로 생산효율성 증대 및 신규 제형 라인 구축 추진
휴온스네이처가 4일 금산군청에서 금산군과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산군은 '휴온스네이처의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로의 이전 및 신규 설비 구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합의했으며 휴온스네이처는 항후 금산수삼센터 등과 같은 금산군 재래시장과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금산인삼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휴온스네이처가 이전하는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는 금산읍 신대리에 부지 3만6471m2, 건물 연면적 1만 2,054.08m2로 조성된 대규모 유통센터다. 휴온스네이처는 현재 분산돼 있는 제 1∙2공장을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로 통합함으로써 생산 효율성을 대폭 증대할 계획이며 HACCP과 GMP에 적합한 우수한 설비 및 저온창고 등을 확보해 품질안정성 또한 증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동결건조설비, 정제, 캅셀제, 액상 젤리스틱 등의 신규 제형 생산라인을 구축해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형의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