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817:08

코로나19 우선접종 노인인데…초도 물량은 고령효과 논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코로나19 치료 의료진·요양병원·노인들 국립중앙의료원 시작…전국민 접종 빠듯한데 외국인 물론 불법체류자도 가능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오는 2월말부터 노인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초도 물량 대부분이 외국에서 고령자 효과 문제가 제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어서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 또한 감염병 특성을 고려해 국내 체류 외국인,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외국인은 물론 불법체류자들까지 모두 일반 국민들과 같은 기준을 적용해 접종을 시행하겠다는 방침이어서 물량 부족 가능성도 제기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식품의약품안전처 김상봉 바이오생약국장·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박주경 국방부 백신수송지원본부장·송민헌 경찰청 차장·최복수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 등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행 및 운송 계획 등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의 계획에 따르면,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오는 2월부터 고위험군을 우선 접종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확보 가능한 아스트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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