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큅타, 토피라메이트 직접 비교서 우위…“편두통 1차 예방 옵션 근거 확인”
TEMPLE 3b상서 이상반응 치료 중단율 12.1% 대 29.6%…월간 편두통일수 50% 이상 감소 64.1% 대 39.3%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경구용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 수용체 길항제 아큅타(성분명 아토제판트)가 대표적인 편두통 예방약인 토피라메이트와의 직접 비교 임상시험에서 치료 중단율을 낮추고 편두통 발생일수와 환자보고 기능 지표를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애브비에 따르면 아토제판트와 토피라메이트를 직접 비교한 3b상 TEMPLE 연구 결과가 최근 국제학술지 ‘란셋 뉴롤로지(The Lancet Neurology)’에 게재됐다. TEMPLE 연구는 한 달에 4일 이상 편두통을 경험하는 성인 545명을 대상으로 아토제판트 60mg 1일 1회와 환자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용량의 토피라메이트 50·75·100mg을 24주간 비교한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이중위약, 활성대조 임상시험이다. 안전성 분석에는 연구 약물을 한 차례 이상 투여받은 540명이, 유효성 분석에는 기저치와 투여 후 평가가 가능한 527명이 포함됐다. 1차 평가지표인 이상반응에 따른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