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의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113명·서울 집중 78.8% 현황 공개
2024년 사직률 82.2%·2025년 수련병원 85% 1년차 충원 실패…복지부, 세부전문의 현황 미보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9월 기준 전국 수련병원에 재직 중인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실인원은 113명인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연차별로는 1년차 35명, 2년차 33명, 3년차 35명, 4년차 10명이다. 2021년 임용대상자 593명과 비교하면 5년 만에 480명(81.0%)이 감소했다. 지역별 분포는 서울에 89명(78.8%)이 집중됐다. 경기도는 2명, 충남·충북·전북은 각 1명, 울산·제주는 2명, 대구 3명, 광주·대전·부산은 각 4명이다. 강원·경북·경남·전남·세종 등 6개 광역 시·도에는 재직 중인 전공의가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임용대상자 236명 중 194명(82.2%)이 사직했다. 연차별 사직 인원은 1년차 59명, 2년차 40명, 3년차 44명, 4년차 51명이다. 2025년도 수련병원별 소아청소년과 1년차 모집 결과, 전국 61개 수련병원 중 52개(85.0%)가 1년차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