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65개사, 1분기 R&D에 8139억원 투입…전년 대비 11.5% 증가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11.39%로 전년과 비슷…투자액 1위 '셀트리온', R&D 비중 1위 '코오롱티슈진'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2026년 1분기 연구개발비가 전년 동기 대비 11.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과 연구개발비가 모두 11%대 증가율을 보이면서 전체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기업별로는 매출 규모와 사업 단계에 따라 연구개발 투자 규모와 부담이 엇갈렸다. 메디게이트뉴스가 8일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65개사의 2026년 1분기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총매출은 7조1480억원으로 전년 동기 6조4296억원 대비 11.17% 증가했다. 연구개발비는 8139억원으로 전년 동기 7297억원 대비 11.55% 늘었다. 전체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1.39%로, 전년 동기 11.35%보다 0.04%p 상승했다. 매출과 연구개발비가 모두 11%대 증가율을 보이면서 전체 연구개발비 비중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65개사 중 연구개발비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기업은 4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