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약품 무역적자 1160억달러로 축소…한국산 수입 비중은 13위로 상승
한국산 의약품 수입 비중 2.31%로 확대…바이오의약품이 대부분 차지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2025년 미국의 의약품 무역수지 적자가 1160억 달러로 집계되며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 가운데 미국이 한국에서 수입한 의약품 비중은 2.31%로 높아졌고, 국가 순위도 1년 새 16위에서 13위로 상승했다. 23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최근 UN 무역통계데이터(UN Comtrade)에 2025년 미국 의약품 수출입 데이터가 업데이트됐다. UN Comtrade HS 30 기준으로 2025년 미국은 의약품 978억달러를 수출하고, 2138억 달러를 수입해 1160억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2024년에는 943억달러를 수출하고 2126억 달러를 수입해 1180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025년 기준 미국이 의약품을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독일로 전체 수출의 10.43%를 차지했다. 이어 네덜란드, 중국, 일본, 캐나다, 벨기에, 스페인, 아일랜드, 영국, 브라질이 뒤를 이었다. 한국으로의 수출 비중은 1.75%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