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03:26

삼천당 논란에 금감원 공시 개편 나서…제약·바이오 업계 "신뢰 높이되 위축은 없어야"

어려운→이해가능한 공시 구조 개편·보도자료 정합성 강화 예고…IPO 준비 기업들 리스크 기재 강화 검토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최근 삼천당제약을 둘러싼 공시 논란 등으로 바이오 기업의 정보 제공 방식과 시장 소통에 대한 문제의식이 커진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제약·바이오 기업 공시를 투자자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손질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업계는 공시의 충실도와 투자자 보호를 높이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자칫 일부 시장 위축이 발생할 수 있다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앞서 금감원은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개선을 위한 TF'를 출범하고, 공시 표현 방식과 정보 구조, 기재 기준 전반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코스닥 시장에서 높은 비중과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지만, 임상시험과 기술이전, 파이프라인 등 핵심 정보가 전문적이고 불확실성이 커 일반 투자자가 이를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공시 개선의 목표는 단순한 정보 추가가 아니라 '어려운 공시'에서 '이해 가능한 공시'로의 구조 개편이다. 공시가이드는 상반기 중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