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SK, ‘누칼라 오토인젝터주’ 국내 출시 기념 사내 행사 N.E.X.T 진행
한국 GSK, SEA, EGPA, HES 환자의 치료 옵션 확대와 편의성 강화를 위한 노력 결실
한국 GSK가 3가지 호산구성 질환 치료제인 항 IL-5(인터루킨-5) 항체 ‘누칼라 오토인젝터주(성분명 메폴리주맙)’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3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누칼라 오토인젝터주는 호산구성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자가 투여 주사제다. 12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 환자에서 중증 호산구성 천식(SEA) 치료의 추가 유지 요법, 성인 환자에서 다발혈관염을 동반한 호산구육아종증(EGPA), 성인 환자에서 과다호산구증후군(HES, FIP1L1-PDGFRα 양성 환자 제외)의 추가 유지 요법에 사용된다. 오토인젝터주 제형은 환자들이 직접 집에서도 편리하게 투약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96% 이상의 자가 투여 성공률과 높은 환자 선호도, 사용 용이성을 통해 이를 입증했다. 이번 사내 행사는 임직원들이 중증 호산구성 천식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의 주제는 'N.E.X.T'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