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912:45

대웅·동아ST·유한 이어 한미·종근당 등 '디지털헬스' 병원 공급 넘어 공동개발까지

씨어스·스카이랩스·메쥬·휴이노·에이슬립·웰트·베이글랩스 등과 협업…웨어러블부터 AI·DTx·디지털융합의약품까지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내 제약사들이 디지털헬스 기업과 손잡고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과 의료 인공지능(AI), 디지털치료기기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 제약사와 디지털헬스 기업의 협업은 단순 투자나 제품 판권 확보를 넘어 실제 의료기관 공급과 처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약사가 보유한 병·의원 영업망과 허가·급여, 사업화 경험을 활용하는 방식이 주를 이룬다. 자체 의약품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융합의약품 공동개발도 본격화하고 있다. 제약사의 디지털헬스 협업이 ‘제품 판매’에서 ‘의료현장 적용’, 다시 ‘의약품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으로 진화하는 양상이다. 2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씨어스, 스카이랩스 등과 협업하며 웨어러블과 환자 모니터링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 ‘모비케어(mobiCARE)’와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에띠아(ATIA)’,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 반지형 연속혈압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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