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716:29

디지털치료제 규제 혁신 예고…"질환별 임상시험 평가 가이드라인 개정 중"

오유경 식약처장 신산업 전반의 규제혁신 강조, 라이프시맨틱스 방문해 업계 규제혁신 정책 방안 모색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17일 디지털 헬스케어기기 제조업체인 라이프시맨틱스를 방문, 디지털 헬스케어기기 개발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라이프시맨틱스 송승재 대표이사를 비롯 미래컴퍼니 김형주 상무, 제이엘케이 류위선 상무, 삼성전자 양태종 부사장, 뷰노 이예하 대표이사, 카이아이컴퍼니 정호정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헬스분야 간담회도 개최했다. 이번 현장 방문과 간담회는 신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기기 분야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업계의 의견을 바탕으로 규제혁신 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를 비롯한 의약 분야 신산업 전반에 대한 규제 혁신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처장은 "디지털 기술과 의료서비스, 건강관리가 연계된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산업 의료기기 분야를 비롯해, 식·의약 분야 전반에 대한 규제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과학적 지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규제 혁신으로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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