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 급여 적용 동시에 정식 출시
"빠른 약효 발현, 우수한 야간 증상 개선, 복용 편의성 등으로 2030년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목표"
대웅제약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국산신약 34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정 40mg(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Fexuprazan hydrochloride)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적응증에 대해서 보험 급여를 적용을 받고,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대웅제약의 펙수클루정은 2008년 타깃 물질 개발 단계부터 연구개발, 임상, 허가, 판매 단계까지 신약개발 전 주기를 대웅제약의 자체 기술로 진행한 순수 국산신약으로, 개발 단계에서부터 간 독성 등의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최적 구조를 고안해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펙수클루정은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제제로 기존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 제제의 단점을 개선해 위산에 의한 활성화 없이 양성자 펌프에 결합, 빠르고 안정적으로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특징이 있다. 실제 임상을 통해 ▲빠른 약효 발현 ▲신속하고 우수한 증상 개선 ▲우수한 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