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 임상업계 전문인력 영입으로 'BD팀' 확대 편성
세일즈 역량 강화로 국내 시장 저변 확대 및 글로벌 진출 토대 마련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는 임상업계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BD(Business Development, 사업개발) 팀을 확대 편성하고 본격적인 매출 성장 드라이브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아산병원, 드림씨아이에스, 서울CRO 등에서 실력을 다진 김진곤 이사를 필두로, △존슨앤존슨메디컬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김형준 팀장, △삼성바이오에피스 글로벌 얼라이언스 매니저 출신의 임준혁 매니저, △LSK글로벌PS에서 CRO BD 업무를 수행한 김수환 매니저 등이 BD팀에 합류했다. 제이앤피메디는 BD팀을 통해 현업의 의견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솔루션 고도화 및 사업 다각화에 적용시켜 고객의 실익 증진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임상업계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 인재 영입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항암제 임상 연구(oncology clinical trials)와 같은 난이도 높은 임상에도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BD팀의 역량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