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형외과·피부과’ 찾은 외국인 환자 28.1%로 역대급
[2019 국감] 남인순 의원, “중증질환·희귀난치성질환 등 앞선 의료기술 제대로 알려야”
[메디게이트뉴스 윤영채 기자] ‘미용성형’에 대한 외국인 환자 의존도가 여전히 높다며 중증질환,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 등 우리나라의 앞선 의료기술을 제대로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진료과별 외국인환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환자는 총 46만4452명으로 2017년(39만7882명) 대비 1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가장 많이 찾은 진료과목은 내과통합으로 8만9975명으로 19.4%를 차지했다. 이어 성형외과 6만6969명(14.4%), 피부과 6만3671명(13.7%), 검진센터 4만1230명(8.9%), 산부인과 2만4472명(5.3%), 정형외과 2만3864명(5.1%), 신경외과 1만4052명(3%), 일반외과 1만 2810명(2.8%) 등이었다. 특히 성형외과는 2014년 이후 내과통합과를 제외한 모든 진료과목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