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도 'PR 시대'
대전협, 새 홍보 시스템 장착
대한전공의협의회가 페이스북에 올린 '전공의의 수련 환경 개선이 시급합니다' 제하의 홍보 메시지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가 젊은 의사들의 열정과 창의력으로 무장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장착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대전협은 기존 홈페이지의 최대 단점인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보완하기 위해 안드로이드·아이폰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홈페이지를 구축, 최근 오픈했다. 가입자는 홈페이지를 리뉴얼한지 10일 만에 1000여명을 돌파했다. 또한 대전협은 지난 4월 13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의료계 이슈별 홍보 컨텐츠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으며, 해당 컨텐츠는 지난 3주간 약 30만 정도의 SNS 이용자들에게 노출되며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다. 대전협 남기훈 기획이사는 "국민들에게 의료계 홍보 컨텐츠 주 100만 노출, 대전협 홈페이지 전공의 회원수 7000명 이상 확보를 목표로 2015년 의료계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 혁명을 시작하고자 한다. 의료계 핵심 이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