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정신의학회, 10월 여의도서 '마인드런' 개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등 공동 주최 기관이 10월 17일 여의도공원에서 정신건강 러닝 축제 '2026 마인드런 with 서울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SN, 대한신경정신의학회, BTF푸른나무재단, 아침편지문화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서울특별시가 특별후원하며 대통령직속 국민생명안전위원회, 보건복지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후원한다. 대회 종목은 10km와 5km로 구성된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소속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페이스메이커로 참여한다. 가수 아웃사이더와 전 야구 선수 박용택, 유희관 등 셀럽과 러닝 인플루언서 임바, 디어, 안은태도 참가자와 함께 달린다. 현장에서는 윤형빈이 사회를 맡은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경서, 아웃사이더, 슬리피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다양한 정신건강 체험 부스와 문화 공연도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마인드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총 7000명을 모집한다. 최준호 2026.07.31
환자경험평가 첫 등급 공개, 상급·종합병원 57곳 ‘1등급’…6차 평가 병원급으로 확대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환자경험평가 결과에 처음으로 등급제를 도입한 결과, 평가 대상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가운데 57곳이 1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환자가 평가한 의료서비스의 종합점수는 87.54점이었다. 환자 본인확인과 의료진의 존중·예의에 대한 점수는 높았지만, 환자의 질환에 대해 위로하고 공감하는 정서적 지지 영역은 7개 평가영역 가운데 가장 낮았다. 심평원은 31일 ‘2025년 제5차 환자경험평가 결과’와 ‘2026년 제6차 환자경험평가 세부 시행계획’을 공개했다. 5차 평가부터 기관별 종합점수를 1~5등급으로 구분해 공개하고, 6차 평가부터는 평가 대상을 전문병원과 100병상 이상 병원까지 확대한다. 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 13만435명 참여…종합점수 87.54점 환자경험평가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개인의 선호와 필요, 가치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는지 확인하는 제도다. 국민이 체감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1 2026.07.31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전국 92개 시군구로 확대…참여 의사 417명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치매환자가 거주지 인근에서 치매 증상뿐 아니라 고혈압·당뇨병 등 전반적인 건강문제를 지속해서 관리받을 수 있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이 전국 92개 시군구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8월 3일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대상 지역을 기존 42개 시군구에서 92개 시군구로 확대하고, 참여 의사도 315명에서 417명으로 늘려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참여 의료기관은 기존 250곳에서 329곳으로 증가한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 증상과 전반적인 건강문제를 체계적으로 치료·관리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부는 2024년 7월부터 42개 시군구, 의료기관 250곳, 의사 315명이 참여하는 1차 시범사업을 운영해 왔다. 올해 6월 기준 약 7044명의 환자가 치매관리주치의를 통해 치료와 관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복지부는 더 많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3일부터 19일까지 2026.07.31
13일 추가수련 ‘종전 병원 선이행’ 요구로 전공의 4년차→3년차…법원 취소에도 수평위 항소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법령상 근거 없이 13일의 추가수련을 종전 수련병원에서 먼저 이행하도록 요구하고, 이를 이유로 전공의의 4년차 진입을 막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사무국의 통보가 위법하다는 1심 판결이 나왔지만 수평위 사무국이 이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의정사태로 사직한 전공의, 수련병원 바뀌었다고 추가수련 막은 복지부…법원 “법적 근거 없다”> 1심 판결이 확정되고 그 취지에 따라 수련연차가 바로잡히면 해당 전공의는 2026년 9월 수련과정을 마칠 수 있다. 그러나 항소로 판결 확정과 연차 정정이 미뤄지면서 이후에도 전공의 신분으로 수련을 계속해야 할 가능성이 생겼다. A씨는 13일의 추가수련을 어디에서 이행할지를 둘러싼 처분으로 수련 종료 시점이 약 1년 늦어질 수 있는 데다, 항소심이 장기화할수록 일반의 등으로 근무할 기회와 직업 선택, 이직, 가족의 생활계획에 관한 불이익도 누적될 수 있다고 호소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앞서 서울행정법원이 주요 판결 2026.07.31
명지병원, 외래환자 전용 주차장 운영
한양대학교 교육협력 명지병원이 외래환자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고 '주차 바로·진료 바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명지병원은 지하주차장 약 280면을 외래환자 전용으로 전환했다. 진료와 검사를 받는 환자, 건강검진 예약자가 이 공간을 이용한다. 입원환자와 보호자, 장례식장 이용객, 업무 차량은 타워주차장을 사용하도록 운영체계를 개편했다. 병원 측은 오전 진료 시간대 외래환자의 원활한 주차를 돕기 위해 '야간 지하주차장 클린 시스템'도 도입했다. 외래 진료가 끝나는 오후 6시 이후에는 차단기를 통해 지하주차장 진입을 제한한다. 이를 통해 야간 장기주차를 방지하고 다음 날 아침 외래환자를 위한 주차 공간을 확보한다. 오전 혼잡 시간대에는 주차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차량 흐름을 관리한다. 정기 주차 차량의 원외 이동과 업무 차량 주차권 관리도 강화했다. 직원들이 현장에 배치돼 차량 진출입과 주차 동선을 안내한다. 김인병 병원장은 "주차 서비스 개선이 환자 중심 진료시스템 2026.07.31
좋은강안병원, 종양혈액내과 3인 체제 구축
좋은강안병원 암센터가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혈액종양내과 김기향 교수를 영입해 종양혈액내과 3인 체제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종양혈액내과 전문의 2인 체제에서 3인 체제로 확대된 좋은강안병원 암센터는 다학제 진료와 환자 맞춤형 통합 치료 역량을 강화한다. 고형암 항암약물치료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김기향 교수가 합류하면서 항암치료 전문성이 확대되고,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합병증과 통증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진료체계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병원 측은 전이암과 재발암 등 다양한 암 환자에 대한 항암치료 대응력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암의 종류와 병기, 환자의 전신 상태, 이전 치료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환자별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김기향 교수가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주영돈 좋은강안병원 암센터 진료부원장은 “종양혈액내과 전문의 3인 체제를 바탕으로 암 환자에 대한 진료와 협진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항암치료뿐만 아니 2026.07.30
고려대 안산병원, 금연 후 체중 5% 이상 감소 시 고관절 골절 위험 1.88배 증가 확인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정형외과 박지원·서동훈·홍재영 교수 연구팀이 금연 후 체중 변화와 고관절 골절 위험의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고관절 골절은 나이가 들수록 발생 위험이 커지며, 환자의 20~30%가 골절 후 1~2년 이내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생존하더라도 장기적인 보행 장애와 삶의 질 저하를 겪을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연구팀은 2007년과 2009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성인 91만3805명을 대상으로 코호트 연구를 진행했다. 대상자를 비흡연자 67만2858명, 금연자 3만4143명, 흡연자 20만6804명으로 구분했다. 금연자는 2년간 체중 변화에 따라 5% 초과 감소군 2372명, 체중 유지군 2만3952명, 5% 초과 증가군 7816명으로 세분화했다. 체중 변화 자료가 누락된 금연자 3명은 제외했다. 이후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약 8.1년간 고관절 골절 발생 여부를 추적 관찰했다. 분석 결과 총 6001명에서 고관절 골 2026.07.30
분당차여성병원, 임신 중 직장 유지와 우울 증상 위험 감소 연관성 규명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와 스마트MEC케어R&D센터 연구팀이 임신 중 직업 유무와 산모 정신건강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임신 중 직장을 유지한 산모에서 우울 증상 위험이 낮게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BMC Pregnancy and Childbirth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학술연구개발용역과제인 '임신관련 합병증 유병률 조사 및 위험인자 발굴'을 통해 수집한 한국 임신 결과 연구(Korean Pregnancy Outcome Study, KPOS) 자료를 활용했다. 국내 임신부 3405명을 대상으로 임신 1, 2, 3분기별 직업 유무와 산모 정신건강의 관련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임신 중 직업 유무는 모든 임신 시점에서 우울 증상 위험 감소와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직장을 다니는 임신부는 임신 1, 2, 3분기 모두에서 우울 증상 위험이 낮았다. 특히 임신 3분기까지 직장을 유지한 산모는 임신 기 2026.07.30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 노안·난시 동시 교정 원데이 렌즈 출시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은 노안과 난시를 동시에 교정할 수 있는 매일 착용 콘택트렌즈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멀티포컬 난시용’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노안과 난시를 함께 겪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국내에서 노안과 난시를 동시에 교정하는 데일리 콘택트렌즈 선택지를 확대했다. 일반적으로 노안은 40대 이후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노안을 겪는 소비자 가운데 절반가량은 난시도 함께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안과 난시가 함께 나타나면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 모두에서 시야 불편을 느낄 수 있다.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멀티포컬 난시용은 1.00D 실린더 설계를 적용해 최대 1.75D 난시까지 교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난시 정도가 증가하더라도 근거리부터 원거리까지 안정적인 시야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에는 아큐브의 4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먼저 ASD 기술은 4개의 안정화 존을 통해 렌즈 회전을 줄여 난시 교정에 필요한 안 2026.07.30
복지부, 문신사법 시행 앞두고 현장 표준지침 마련…감염관리 구체화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2027년 문신사법 시행을 앞두고 문신업소의 시설과 위생관리, 시술 전후 절차를 규정한 현장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멸균된 1회용 기구 사용과 시술 전 건강상태 확인, 부작용 발생 시 응급의료기관 이송·신고 등 문신 시술 과정에서 지켜야 할 안전관리 기준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문신사법 시행에 대비한 현장 가이드라인인 ‘문신시술 표준지침’을 마련해 31일 배포한다고 밝혔다. 문신사법은 2025년 10월 28일 제정·공포됐으며 2027년 10월 29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지침은 문신업소가 법 시행에 앞서 시설과 위생·안전관리 체계를 준비하도록 만든 현장 지침으로, 향후 시행령·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내용에 따라 수정·보완될 수 있다. 지침은 문신 시술 전반의 위생·안전 기준을 표준화하고 감염과 부작용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시설·위생관리, 시술 전후 준수사항, 법령상 의무와 금지행위 등 4개 장과 10개 주요 목차, 37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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