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양압기 전용 모바일 수면관리 앱 출시
필립스코리아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치료 효과 향상을 위해 양압기 사용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드림스테이션 양압기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드림맵퍼(DreamMapper)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압기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에게 우선 권고되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양압기 치료는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환자 스스로 꾸준히 사용하면 만족할 만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치료 압력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초기에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양압기 사용 시에는 치료에 대한 환자 순응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올해 7월부터 양압기 치료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환자 부담이 크게 줄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급여를 적용 받기 위해서는 초기 90일 중 일정 기간 이상 사용하여 순응도 평가에 성공해야만 한다. 필립스 드림맵퍼(DreamMapper)는 드림스테이션(DreamStation) 양압기와 연동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드림맵퍼 앱을 켜면 블루투 2018.12.18
병원계, PA 불법 의료행위 검찰수사 '촉각'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최근 빅5병원 중 두 곳을 PA(Physician Assistant, 진료보조인력)의 불법의료행위 문제로 고발했다. 이에 병원계는 PA문제로 실제 검찰수사가 이어질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앞서 병의협에 따르면 A병원 교수 13명은 골수천자와 심장초음파와 관련한 불법 의료행위를 했고 B병원 10명은 외과계에서 봉합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검찰에 고발됐다. 18일 병원계에 따르면 해당 병원들은 아직 검찰 수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법적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병원계 관계자는 “내부고발 자료가 있기 때문에 검찰 수사로 연결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일단 법적으로 문제될 소지가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병원계 관계자는 “PA의 의료행위가 불법 의료행위가 되려면 의사의 지시나 입회 없이 단독으로 이뤄져야 한다. 또한 PA로 활동하는 간호사들의 의료행위 업무범위를 벗어나는 것도 불법으로 볼 수 있다”라며 “이 부분에서 문제되지 않도록 2018.12.18
"만성질환관리, 수가 너무 낮고 앱·전화·메일 상담은 원격의료 빌미 제공"
경기도의사회는 17일 입장문을 통해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 참여은 자율적으로 참여의사를 결정하면 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수가나 원격의료 빌미, 주치의 제도 허용과 지불제도 개편 등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사회는 “초회 30분 이상 교육상담할 때 3만4500원 수가와 10분 이상 기본교육 상담할 때 1만400원 수가가 책정됐다. 이 때 의사가 상담을 실시한 경우에 수가를 산정할 수 있다. 이는 하루 의원 수입을 환산해보면 현재의 저수가 체계를 공고히 하는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사회는 “초회 및 집중 교육 30분 이상, 기본교육 10분 이상의 상담시간 규정을 준수하지 않으면 이제까지의 건강보험공단 삭감이나 사후관리 관행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정신과 상담수가나 비전속 전문의의 의료기관 방문 조치를 이행하지 않으면 CT 검사비 삭감 등으로 추후 삭감소지가 있다고 했다. 경기도의사회는 “만성질환 관리 사업은 간호사 모델이다. 2018.12.17
경북의사회, 경산 용성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 상담 서비스 제공
경북의사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와 경산 용성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북의사회는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경산시 용성면사무소 2층 대강당에서 용성지역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또한 혈압·당뇨 측정, 건강 상담 서비스와 흡연 폐해로 인한 의료비 절감 및 금연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흡연 예방, 금연치료 참여 등에 대해 홍보했다. 후원 물품으로 경북의사회는 방한 목도리와 소염진통제인 파스 100장, 전자레인지 2대를, 건보공단에서는 방한 장갑 100개를 증정했다. 장유석 회장은 "어르신들은 인생의 길잡이이며 조상의 얼을 지닌 가정과 민족의 뿌리로, 어르신 여러분께서 모두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년의 꿈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12.17
대구광역시의사회, '2018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개최
대구광역시의사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16일 '2018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탄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사회 및 건보공단직원들은 2개조로 편성돼 기초수급권자, 저소득가정, 장애인, 홀몸어른신 등 총 25가구에 연탄 7500장(500만원 상당)을 배달했다. 대구광역시의사회 관계자는 "눈이 오는 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 김상훈 국회의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김대용 본부장 외 직원, 대구광역시의사회 이성구 회장 외 상임이사, 구·군의사회장, 서구의사회 등 70여명이 참석해 더욱 더 뜻 깊은 행사가 됐다"고 밝혔다. 2018.12.17
박능후 장관 "의료기관에 중대한 의료사고 보고 의무화, 제재 방안 마련할 것"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7일 “환자 입장에서 의료사고가 나면 내용조차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정보의 비대칭성과 전문성 문제가 있다. 의료기관에 중대한 의료사고 보고를 의무화하고 제재 방안을 마련한다면 체계적인 환자안전관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경남 양산에서 일어났던 산부인과 분만 중 의료사고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10월 18일에 시작됐던 해당 청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분만 도중에 청원인의 아내는 자연분만을 시도하던 도중 의식을 잃었다. 산모는 20분만에 대학병원에 이송됐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고 아이는 태어난지 이틀만에 숨졌다. 청원인은 의료사고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묻기 위해 청원을 냈고 21만여명이 청원에 동의했다. 청와대 청원은 청원을 신청한지 한달 이내에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청와대나 정부 관계자가 책임있는 답변을 해야 한다. 이에 대해 박능후 장관은 “안타깝기 짝이 없다. 중대한 의료사고가 발생한데 대 2018.12.17
고대 안산병원, 로봇수술장비 '다빈치 Xi' 도입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로봇수술장비인 '다빈치 Xi'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빈치 Xi의 로봇 팔은 수술 중 복강 내의 어느 곳으로도 접근할 수 있도록 기존 149도에 제한됐던 움직임의 범위를 177도까지 확대했다. 또 기구의 길이를 약 5cm 더 늘림으로써 단 한 번의 도킹으로 로봇의 위치를 변경하지 않고도 복강 4분면 전체에 더욱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 4개의 로봇 팔은 더욱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도록 길이가 길어지고 얇아져 수술 움직임의 가능 범위가 확대되어 보다 넓은 영역에서 최소침습수술이 가능하다. 집도의의 눈 역할을 하는 카메라는 로봇 팔 어디에나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장비보다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잡한 수술을 정교하게 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로봇수술장비로 충분한 임상경험을 쌓은 고대안산병원 의료진은 이번 다빈치 Xi 도입과 더불어 통증과 출혈, 흉터, 감염위험 등 수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최 2018.12.17
대한의사협회 의료감정원 설립 추진된다
대한의사협회가 의료사안을 감정하는 전문가 중심의 (가칭)대한의사협회 의료감정원 설립을 추진한다. 17일 의협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칭) 대한의사협회 의료감정원 설립준비 TFT 구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 주제발표는 대한의사협회 의료감정원 설립 추진방안(정성균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 독일의료분쟁조정제도와 감정위원회 운영 (김기영 고려대학교 좋은의사연구소 연구교수) 순으로 마련된다. 패널토의는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유석희 심사위원장, 동아일보 이진한 의학전문기자, 대한의사협회 김해영 법제이사, 대검찰청 박대환 연구관, 대한의사협회 민양기 의무이사, 차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정용욱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의협은 “환자의 권리보호와 의료인의 정당한 진료권 보장을 위해 국내 의료감정을 선도하는 의료전문가 단체로서 역할을 하겠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바람직한 의료감정기구의 설립 추진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지난달 (가칭 2018.12.17
서울시 고혈압·당뇨병 '찾아가는 마을의사' 서비스 시작
서울특별시의사회가 내년부터 서울시, 서울시의회와 함께 ‘찾아가는 마을의사’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재 예산 확보 과정이며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해 세 기관 '삼각축'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 등 임원진은 16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서울시의사회 연수교육 기간 중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박홍준 회장은 “서울시의사회의 포지셔닝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의료계 내에서는 맏형 역할을 한다. 의협에서 추진하는 방향을 긴밀히 상의하고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두 번째는 서울시 차원으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의료 정책에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 서울시, 서울시의회와 적극적인 공조관계를 갖춰 서울시의사회의 역할과 영향력을 넓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찾아가는 마을의사 서비스' 예산 확보 단계 박홍준 회장은 “서울시 찾아가는 마을의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공의대 설립 같은 정책이 아니 2018.12.17
"문재인 케어·만성질환 관리제·전문가평가제 결사 반대 외치던 최대집 회장은 어디에"
대한평의사회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보건복지부의 만성질환 관리제는 경만호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때 시도됐을 때부터 반대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집행부는 복지부의 만관제 시범사업 발표와 동시에 전격적인 찬성 입장을 표명했고 회원들은 매우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평의사회는 “만관제 시범사업을 마치 복지부와 의협이 짜맞춘 듯이 사전 예고도 없이 갑자기 실행한다고 발표했다. 회원들과 각종 의사회는 그간의 논의과정과 상세한 내용을 알지 못해 혼란스럽다”라고 했다. 이어 “의협은 회원들에게 명령만 내리는 상명하복조직인가.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섬기는 조직인가”라고 지적했다. 평의사회는 “만성질환관리제 시범사업을 거쳐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면 만성질환의 주치의제가 된다. 이는 젊은 후배의사들이 개원할 때 진입장벽이 되는 만성질환관리 주치의제가 된다”고 했다. 또한 만관제의 인력 준수규정과 의사 인건비 책정 수준이 터무니 없다고 비판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 간호조무사는 교육에 참여할 수 없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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