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티노빌리티, 신임 최고과학책임자에 박찬희 박사 영입
노벨티노빌리티가 신임 최고과학책임자(CSO, 부사장)로 박찬희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영입에 따라 기존에 대표이사(CEO)와 CSO를 겸임해 온 박상규 대표는 CEO와 최고기술책임자(CTO) 겸임으로 보직을 변경한다. 이를 통해 박 대표는 본연의 전문 영역인 항체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찬희 CSO는 지난 30년간 JW 그룹에서 연구개발(R&D)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 신약 개발 전문가다. 성균관대학교 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LG화학연구원을 거쳐, 1996년에 JW 그룹에 합류한 이후 JW 그룹의 CTO 및 자회사 JW C&C 신약연구소 대표이사(CEO) 등을 역임했다. 박 CSO는 초기 타깃 발굴부터 임상 단계에 이르기까지 자체 혁신 신약 프로그램을 총괄하며 R&D 리더십을 발휘했다. 박 CSO는 자체 개발한 신약 프로그램을 일본 쥬가이(Chugai), 중국 심시어(Simcere), 덴마크 2026.03.11
TROP2 ADC 다트로웨이, 전이성 유방암 환자 치료제로 식약처 허가…상반기 중 국내 출시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다트로웨이(성분명 다토포타맙데룩스테칸)가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허가를 통해 다트로웨이는 절제 불가능한 또는 전이성인 호르몬 수용체(HR) 양성, HER2-음성(IHC 0, IHC 1+ 또는 IHC 2+/ISH-) 유방암으로, 이전에 내분비 기반 치료와 진행성 단계에서 전신 화학요법 치료를 받은 환자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다트로웨이는 다이이찌산쿄가 최초로 개발한 TROP2 표적 데룩스테칸(DXd, deruxtecan) 기반 항체약물 접합체(ADC)로, 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 및 상용화 중이다. 다이이찌산쿄의 DXd ADC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허가 받은 두 번째 데룩스테칸 기반 ADC다. 현재 호르몬수용체 양성·HER2 음성 환자들의 내분비요법 이후 표준치료는 단일 항암화학요법으로, 제한적인 임상적 이익이 한계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다트로웨이는 HR 양성·HER2음성 전이성 2026.03.10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역대급 기관 확약에 공모가 상단 2만6000원 확정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9000~2만6000원) 상단인 2만6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2333곳이 참여해 839.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최종 공모금액은 520억 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3842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역대급 수준을 나타냈다.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3월 초에 진행된 수요예측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기관 수 기준 약 80%, 신청물량 기준 약 76%가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측은 “기관 수와 신청 수량 모두에서 매우 우수한 확약 비율을 확보하며 시장의 높은 신뢰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장기 확약 비율도 두드러졌다. 참여 기관 중 3개월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약 28%,6개월 확약 비율은 약 32%로, 3개월 이상장기 확약 비율이 약 60%에 달했 2026.03.10
젠큐릭스-지노바이오, 엑소좀 분리 기술력 입증… 'Analyst' 연구결과 게재
젠큐릭스는 자동화 세포외소포(EV) 분리 플랫폼 ‘ExoFAST’의 성능을 체계적으로 검증한 벤치마킹 연구 결과가 분석화학 분야의 저명 학술지 ‘Analyst’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노바이오의 ExoFAST 플랫폼을 기존의 골드 스탠더드인 초원심분리법(Ultracentrifugation)과 주요 상용 분리기술과 비교·평가한 것으로, ExoFAST의 회수 효율과 고순도 분리 성능을 확인했다. ExoFAST의 핵심은 '핀치 유동 분획법(PFF)' 기반의 미세유체 제어 기술이다. 이를 통해 나노 크기의 엑소좀을 크기별로 정밀하게 분리하며, 폐쇄형 공압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오염과 운영자 개입에 따른 오차를 줄였다. 연구팀은 대장암 세포주 SW260의 배양 상등액을 이용해 성능을 비교 평가했다. 그 결과, ExoFAST는 총 입자 회수량 1.5 × 10¹⁴ particles로 비교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입자 농도는 1.8 × 10¹¹ pa 2026.03.10
더젠병원 김광섭 원장 "수술 후 환자안전 해법은 실시간 모니터링…하이카디 선택 아닌 필수"
실시간 원격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하이카디' KOL 인터뷰 하이카디(HiCardi)는 가슴에 부착하는 스마트 패치 형태로 복잡한 유선 장비 없이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이 언제 어디서나 환자의 활력 징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면서 환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현재 의원급은 물론 요양병원과 종합병원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심장질환 스크리닝용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계속해서 제품을 업데이트해가고 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다양한 종별, 진료과별 KOL(Key Opinion Leader) 인터뷰 시리즈를 통해 하이카디를 도입하게 된 배경과 도입 후 변화, 앞으로의 기대 방향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하이카디는 메쥬가 개발해 동아에스티가 판매하고 있다. ①뿌리요양병원 신대섭 원장 "요양병원 간호사 업무 부담 줄면서 채용 늘었다" ②가천대 길병원 소아심장과 안경진 교수 "하이카디 통한 원격 모니터링 2026.03.10
2026년 시작과 함께 VC들이 선택한 국내 비상장 바이오텍…IPO 임박한 기업은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지난해 하반기 바이오·의료 부문 투자에 훈풍이 불면서 비상장 기업에 대한 벤처캐피탈(VC)의 신규 투자가 다시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아직 1분기가 다 마무리되기 전이지만 현재 비상장 기업에 20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투자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투자 금액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기술에 투자가 계속 집중되는 가운데 바이오 분야에서도 AI 기술 기반 기업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또한 갤럭스, 브리즈바이오,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 엘리시젠 등 몇몇 기업은 300억 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기업공개(IPO)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AI 신약개발 갤럭스와 AI 조기 스크리닝 아크, 200억~420억 투자 유치 성공 10일 기준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 받은 기업은 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인 갤럭스(Galux)다. 갤럭스는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2026.03.10
파로스아이바이오, 글로벌 빅파마 몰리는 '바이오 차이나 2026' 무대 선다
파로스아이바이오가 12~14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열리는 ‘바이오 차이나(BIO CHINA)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IR 발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라스모티닙(Lasmotinib)’과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PHI-501’의 개발 성과를 중심으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빅파마를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등 전략적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바이오 차이나는 올해 11회를 맞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바이오 산업 컨퍼런스로, 매년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3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한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코트라가 공동 지원하는 ‘BioBD 로드쇼 IR 피칭’ 프로그램의 발표 기업으로 선정돼 자사의 파이프라인과 AI 신약개발 기술력을 소개한다. 중국 바이오 시장은 약 473조 규모의 세계 2위 의약품 시장으로, 임상·연구 인프라 확 2026.03.09
한국머크 헬스케어, 성장호르몬 '싸이젠' 투약기록 플랫폼 '그로우젠 커넥트' 출시
한국머크 헬스케어는가 성장호르몬 치료제 ‘싸이젠(SAIZEN)’의 투약 주기 관리를 지원하는 의료진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그로우젠 커넥트(Growzen Connect)’를 국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그로우젠 커넥트와 기존 환자·보호자용 플랫폼 ‘그로우젠 버디(Growzen Buddy)’를 통해 성장호르몬 치료 전 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완성했다. 그로우젠 커넥트는 싸이젠 치료 환자의 성장호르몬 투약 데이터를 의료진이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웹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스마트 전자동 투약 디바이스인 ‘이지포드(Easypod)’에서 기록되는 투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진이 치료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치료 전략을 정밀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규 출시된 의료진용 플랫폼 그로우젠 커넥트는 이지포드를 통해 투약 날짜, 시간, 용량이 자동으로 기록된 투약 데이터를 의료진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치료 2026.03.09
맵틱스-큐라클, 세계 최대 안과학회 ARVO 2026서 이중항체 MT-103 전임상 결과 구두발표
맵틱스와 큐라클이 공동 개발 중인 망막질환 이중항체 MT-103의 전임상 연구 결과가 세계 최대 안과학회 ARVO 2026(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 2026)에서 구두발표(Oral Presentation)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ARVO는 전 세계 안과 전문의와 글로벌 제약사가 참여하는 안과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학회로, 매년 1만 명 이상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5월 3~7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개최되며, 맵틱스와 큐라클은 MT-103의 차별화된 기전과 기존 치료제 대비 우수한 전임상 효능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MT-103은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AMD),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망막 혈관질환을 타깃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이다. VEGF(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와 Ang-2(Angiopoietin-2)를 동시에 억제하면서 Tie2 수용체를 직접 활성화하도록 설계된 삼중 2026.03.09
지니너스, 200억 투자 유치…재무 리스크 해소·AI 신약개발 가속
지니너스가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재무 리스크를 해소하고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며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지니너스는 KB인베스트먼트와 컴퍼니케이파트너스로부터 총 2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전환우선주(CPS) 발행 방식으로 진행돼 전액 자본으로 반영된다. 이에 따라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발생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도 해소하게 됐다. 시장에서 제기되던 재무적 불확실성을 털어내고 사업 확장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투자자들이 주목한 핵심 경쟁력은 지니너스의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인텔리메드(IntelliMed)’다. 인텔리메드는 단순 분석 솔루션을 넘어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수출로 이어질 수 있는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텔리메드는 지니너스가 구축한 유전체 데이터베이스 ‘CASOD’를 기반으로 한다. 수억 단위의 단일세포 및 공간오믹스 데이터를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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