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노이드사이언스-전북대-바이오드, '차세대 팬데믹' 신속 대응 플랫폼 구축 맞손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바이오드와 함께 차세대 감염병 대응 오가노이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12일 오전 11시, 오가노이드사이언스 R-G.B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차세대 감염병 대응을 위한 협력 방향과 공동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신·변종 및 인수공통 감염병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오가노이드 기반 감염 재현 및 치료제 검증 플랫폼 구축 협력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세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감염병 연구 자원, 검증 기술, 플랫폼 기술을 연계해 실질적인 공동연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인간 유래 오가노이드 기반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감염모델 구축, 스크리닝 플랫폼 표준화, 후보물질 검증 체계 고도화를 담당하고,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는 감염병 실증 및 검증 연구를 담당한다. 바이오드는 동물의약품개발, 동물실험 2026.03.12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일반청약 증거금 11조7000억원 확보…20일 코스닥 상장 예정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11조7000억원에 달하는 청약 증거금을 확보하며 뜨거운 투자 열기를 입증했다. 기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흥행을 이어가며 상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3월 11~12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약 1806대 1, 청약 건수 약 59만 건을 기록했다. 이번 청약은 대표주관사 한국투자증권과 공동주관사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진행됐다. 2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총 2333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약 839대 1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범위 상단인 2만6000원으로 확정됐다. 참여 기관의 약 80%가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으며, 특히참여 기관 중 60%는 3개월 이상 장기 확약을 선택해 시장의높은 신뢰를 보여줬다.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520억 원은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 신규 파이프라인 확대, 연구개발 역량 강화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공모 2026.03.12
영국 정부, 세계 최초로 우주 의약품 제조 규제 경로 제시
영국 정부가 세계 최초로 우주에서 의약품을 제조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 경로를 제시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최근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우주 산업 행사 중 하나인 스페이스-컴 엑스포(Space-Comm Expo)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구에서는 복제할 수 없는 독특한 우주의 미세중력 환경은 바이오의약품이 인체 내에서 형성되고 작용하며 작용하는 방식을 개선할 수 있고, 복잡한 의약품의 품질, 안정성, 성능을 향상시켜 암, 희귀질환 및 기타 질환 환자들의 결과를 향상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영국 정부는 영국 우주청(UK Space Agency)이 주도하고, 의약품.의료제품규제청(MHRA), 과학혁신기술부(DSIT) 산하 규제 혁신국(RIO), 민간항공청(CAA)이 참여하는 의약품 분야에서의 우주 기반 제조(in-orbit manufacturing)를 지원하는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규제 지침, 사례 연구, 규제 샌드박스, 강화된 공급망 참 2026.03.12
항암 치료, 혁신 신약 병용요법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환자 접근성 위해 급여 논의해야"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최근 항암 치료는 단일요법을 넘어 혁신 신약 병용요법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제도적 한계로 인해 환자 접근성이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아스텔라스는 12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혁신 신약 병용요법 시대, 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미디어 세션을 열고 글로벌 항암치료 패러다임 변화와 국내 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적 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했다. 각 세션에는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김인호 교수와 이화여대 약학대학 이한길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글로벌 항암 치료 트렌드와 임상 현장의 목소리, 그리고 국내 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제도적 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김 교수는 최근 글로벌 항암 치료가 단일요법에서 서로 다른 기전을 가진 혁신 신약병용요법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병용요법은 서로 다른 기전의 치료제를 함께 사용해 치료 효과를 높 2026.03.12
프로티나, 국제골관절염학회서 퍼스트인클래스 골관절염 치료제 연구성과 공개
프로티나가 4월 23~26일 미국에서 열리는 '2026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 2026)'에 참가해 혁신 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의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제골관절염학회는 1990년에 설립된 골관절염 연구 분야의 세계 최대 학회로, 올해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연구자와 산업 전문가들이 집결해 골관절염 연구의 최신 성과와 신약 개발 동향을 논의할 전망이다. 프로티나는 이번 학회에서 골관절염 근본적 치료제(DMOAD)를 목표로 하는 PRT101의 연구 초록이 포스터 발표로 선정됐다. PRT101은 연골 생성의 핵심 전사인자인 SOX9 단백질을 직접 표적해 응집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활성도를 증가시키는 새로운 기전의 신약 후보물질이다. 기존 유사 전략들이 비정상적으로 생성되는 응집체나 전사인자의 활성을 저해하는데 집중했다면, PRT101은 이를 역으로 정밀하게 유도하여 손상된 연골의 구조적 재생과 통증 완화를 동시에 2026.03.12
파로스아이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 2.0' 출범 선언
파로스아이바이오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본사를 서울시 구로구에 자리 잡고 있던 기업부설연구소로 통합하고, 주주 참여 기반 확대를 위해 전자투표제 도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본점 소재지 변경을 포함한 정관 변경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본사 이전을 통해 경영 조직과 연구 조직을 근거리 배치해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수립하고, AI 신약개발 전 과정의 운영 효율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거점 통합 운영으로 연구 기획, 데이터 분석, 실험 설계 등 R&D 과정 전반에서의 협업 시너지를 강화하고, 기업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거점 통합은 ‘파로스아이바이오 2.0’ 전략 추진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에 멀티오믹스(다중 유전체 분석)를 결합한 바이오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에이전트 AI 기반으로 고도화한다. 동시에 전문 인력 확보에 2026.03.12
박셀바이오, 대만 레버 지네틱스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파트너십 계약 체결
박셀바이오가 대만의 동물용 백신 개발 및 유통 기업 레버 지네틱스(Reber Genetics)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마스터 파트너십 계약(MPA)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향후 추진할 기술이전 계약과 제품 수출·공급 계약의 기본 틀을 규정하는 포괄적 협력 계약으로,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제품 인허가 및 상용화를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박셀바이오는 관련 기술과 제품 파이프라인을 제공하고, 레버 지네틱스는 국가별 인허가와 현지 유통·사업화를 담당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MPA를 기반으로 반려견 면역치료제 ‘박스루킨-15주(Vaxleukin-15 Inj.)’의 기술이전 협력과 함께, 면역기능보조제 ‘골드뮨(Goldmmune)’, 면역 기반 헬스케어 제품 ‘박슈어(Vaxsure)’ 등의 수출 및 현지 사업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MPA를 통해 박셀바이오는 주요 반려동물 헬스케어 2026.03.11
메드팩토, ‘바이오차이나’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메드팩토가 12~14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리는 '바이오차이나(BIO CHINA) 2026'에서 중국, 일본 및 유럽계 대형 제약사들과 기술수출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우정원 사장과 김새롬 미국법인장이 행사에 참가, 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과 신규 파이프라인 'MP010', 'MP2021'에 대한 사업화 협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메드팩토는 지난해부터 파트너링 협의를 가져왔던 기업들과의 후속 미팅 및 글로벌 제약사, 중국 대형 제약사 등과의 신규 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에서 진행 중인 신규 파이프라인의 공정개발 및 품질관리(CMC) 현황을 점검하고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일정을 앞당기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할 예정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다수의 현지 제약사를 중심으로 개발 현황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기술 이전 및 공동 개발 협의를 진행하는 등 아시아, 유럽 중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토서팁은 2026.03.11
한국노바티스 플루빅토, 'ESMO-MCBS' 최고 등급 획득
한국노바티스가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 ‘플루빅토주(루테튬(177Lu) 비피보타이드테트라세탄)’가 최근 업데이트된 ESMO-MCBS(Magnitude of Clinical Benefit Scale) 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5점을 부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ESMO-MCBS는 항암 치료의 임상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평가해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접근성 개선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평가 도구다. 단순한 통계적 유의성을 넘어 전체생존(OS), 무진행생존(PFS), 삶의 질, 독성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임상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상적 혜택의 규모를 평가한다. 진행성 암 치료 환경에서 4~5점은 높은 수준의 임상적 혜택(Substantial Benefit)을 의미하며, 5점은 해당 환경에서 부여되는 가장 높은 등급이다. 이번 평가는 전향적 무작위 3상 VISION 임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플루빅토는 이전에 안드로겐 수용체 경로 차단 치료(ARPI)와 탁산 기반 화학요법 2026.03.11
쓰리빌리언, 美 최대 임상유전학회 'ACMG 2026' 참가
쓰리빌리언이 1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리는 ‘2026 미국임상유전학회(ACMG)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ACMG는 전 세계 유전의학 전문의와 연구자, 유전체 진단 및 치료 관련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임상 표준을 논의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유전학회다. 쓰리빌리언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핵심 AI 기술이 집약된 SaaS 기반 유전 변이 해석 플랫폼 ‘GEBRA(제브라)’를 글로벌 전문가 그룹에 소개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쓰리빌리언은 현재 전 세계 75개국 의료기관에 전장엑솜(WES), 전장유전체(WGS) 기반의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검사를 공급하며 가파른 매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 한 해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러한 탄탄한 서비스 네트워크에 힘입어 작년 ACMG에서 처음 선보인 GEBRA는 현재까지 전 세계 20개국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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