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헬스케어, 휴먼영상의학센터와 '맞손'…글로벌 진단 거점에 'K-원격 판독' 도입
에스지헬스케어는 자사의 글로벌 영상진단센터 브랜드 ‘서울메디컬센터’에 국내 프리미엄 원격 진단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휴먼영상의학`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서울메디컬센터에서 촬영한 고해상도 의료 영상을 국내로 실시간 전송하고 한국의 전문 의료진이 신속·정확하게 원격 진단 및 판독을 수행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메디컬센터는 에스지헬스케어의 의료기기 풀라인업으로 구축되는 차세대 영상진단센터 브랜드다. 국내 의료진의 원격 판독은 물론 국내 의료기관 연계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한국형 표준 시스템을 현지에 이식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휴먼영상의학센터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원격판독 센터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150여 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현재 국내 20개 대학병원과 전국 800여 개 병원 고객사에게 고품질의 원격판독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계 내에서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복부, 흉부, 유방, 2026.06.10
셀트리온, 오픈 이노베이션 4기 선정...서울바이오허브와 바이오 스타트업 협력 체계 고도화
셀트리온은 ‘2026 서울바이오허브-셀트리온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4기 참여 기업 4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유망 바이오·의료 스타트업과의 협력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4기에는 각각 ▲AI 기반 단백질 항체 개발 플랫폼(에이인비) ▲ ChargeSmed 기반 GLP-1 유도체 경구전달 제형 플랫폼(엔바이오셀) ▲생체 조직 모사 기반 질병 모델링∙약물평가 기술(이미타사이언스)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포도테라퓨틱스) 등 차세대 바이오·의료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참여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셀트리온의 연구개발 수요와 연계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서울바이오허브와 협력해 기술 고도화와 성장 기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유망 기업의 성장을 돕고, 국내 바이오 생태계의 협력 기반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모집 기간 동안 접수된 기업들은 외부 기술평가위원을 포함한 심사단 평가를 거쳐 2026.06.10
일호재단, 소아 심장병 환우들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전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일호재단이 지난 8일 한국심장재단 본사 사옥에서 소아 심장병 환우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한국심장재단에 3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영환 한국심장재단 이사장과 일호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부담을 겪고 있는 소아 심장병 환우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성장하며 내일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일호재단은 동아쏘시오그룹 강정석 위원장이 사재를 출연해 소아암, 심장병, 희귀질환 등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 환우들의 치료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재단명인 ‘일호(一毫)’는 ‘한 가닥의 털’이라는 뜻으로, 극히 작은 정도를 의미한다. 미세한 변화에도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설립 첫해인 2024년부터 현재까지 총 114명의 소아 환우에게 2026.06.10
SK바이오사이언스, 美 CDC 손잡고 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주사형 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해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CDC가 보유한 주사형 로타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의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정 개발에 나서게 된다. 또 공정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이후 후속 임상 및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상업화까지 수행하게 된다. 앞서 CDC는 주사형 불활화 로타바이러스 백신 기술을 개발, 임상 1상을 진행해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해당 기술을 빠르게 국내에 도입하고, 효능 향상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생산 공정 구축과 임상 및 상업화 단계까지 진입할 계획이다. 공정 개발에 따른 연구비는 글로벌 재단과 공동으로 투자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6월 라이트재단(Research Investment for Global Health Technology Foundation)과 해당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공정 연구개발비 지 2026.06.10
동아쏘시오홀딩스, AI 기반 '서비스데스크 AI봇' 도입… 디지털 전환 가속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최근 동아쏘시오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데스크 AI봇'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서비스데스크 AI봇은 동아쏘시오그룹 IT 전문 계열사인 DA인포메이션이 개발한 AI 기반 서비스로, 임직원들이 업무 중 발생하는 IT 및 시스템 관련 문의를 보다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전화나 이메일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업무 협업 플랫폼인 Microsoft Teams를 통해 실시간 문의 응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의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임직원들은 시스템 접속, 소프트웨어 설치, 하드웨어 장애 등 다양한 IT 관련 문의 사항을 AI봇에 채팅으로 질문하고 즉시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서비스데스크 AI봇은 회사 내부 보안 정책과 시스템 운영 가이드를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해 보다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한다. 모든 상담 데이터 역시 사내 보안 환경 내에서 처리되도 2026.06.10
코어라인소프트, 전국 9개 주요 권역거점병원에 최종 AI솔루션 공급자로 선정
코어라인소프트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권역책임의료기관 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사업’에서 울산대학교병원을 포함한 전국 9개 주요 권역거점병원의 최종 AI 솔루션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책사업은 중증·고난도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전국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진료 역량을 고도화하고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정·재정적 핵심 프로젝트다. 코어라인소프트는 까다로운 기술력 검증과 현장 적합성 평가를 거쳐 전체 사업 대상 기관의 절반이 넘는 9곳에 기술 신뢰성을 증명했다. 먼저 울산대학교병원에 공급되는 제품은 코어라인소프트의 3차원 영상 정량분석 기술이 집약된 흉부 및 심혈관 정밀 진단 라인업이다. ▲AI 기반 관상동맥석회화 분석 소프트웨어 AVIEW CAC ▲간질성 폐이상 (ILA) 분석 소프트웨어 AVIEW ILA ▲AI 기반 심혈관 영상 검출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AVIEW Aortalab’ ▲AI 기반 폐색전증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AVIEW PE’로 2026.06.10
메디아나, 300병상 규모 국립소방병원에 환자감시장치 공급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가 300 병상 규모의 국립소방병원에 환자감시장치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메디아나는 개별 환자감시장치에서 측정된 생체신호 데이터를 중앙집중감시장치(CMS)인 ‘MEDIANA Unified Central’로 통합해 제공하고, 병원 내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과도 연동되는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한다. 국립소방병원에도 이를 적용해 의료진은 간호스테이션과 같은 중앙에서 여러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메디아나는 이번 공공의료 거점 병원에 통합 모니터링 운영 구조가 적용된 사례를 기반으로, 향후 병동과 주요 센터 등 다른 진료 영역은 물론 타 공공의료기관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아나 강동원 사업 총괄 대표이사는 "이번 공급 사례와 같이 병원 내 환자 모니터링 환경은 개별 의료기기의 성능뿐 아니라 진료 흐름에 맞춘 운영 구조가 함께 고려돼야 한다”며 “환자감시장치 제품 경쟁력을 2026.06.10
동아ST,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호주 및 뉴질랜드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동아에스티는 호주 아로텍스(Arrotex Pharmaceutical, CEO Matt Zeller)와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Cenobamate, 제품명: 엑스코프리정)의 호주, 뉴질랜드 지역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세노바메이트의 호주 및 뉴질랜드 내 개발 및 판매 권리를 아로텍스에 이전한다. 아로텍스는 현지 허가 및 상업화를 담당하며 동아에스티는 완제품을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2024년 1월 SK바이오팜으로부터 세노바메이트의 한국을 포함한 동·서남아시아,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튀르키예 등 30개국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에스티는 2025년 11월 세노바메이트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현재 급여 등재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세노바메이트는 흥분성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나트륨 채널을 억제하고 GABAA 수용체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신경세포의 과흥분 상태를 조절하고 흥분·억제 신호의 균형을 2026.06.10
라데팡스, 오스코텍 지배구조개선작업 참여 "창업주 별세 후 발생한 불확실성 해소"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라데팡스파트너스가 오스코텍 및 제노스코 창업주 고(故) 김정근 회장의 상속인인 김성연 씨와 함께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 안정화를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오스코텍은 2월 창업자인 고(故) 김정근 회장이 미국에서 별세한 이후, 최대주주 지분 승계 문제와 자회사 제노스코를 둘러싼 가치 평가 이견 등으로 지배구조에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에 라데팡스는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 안정화를 견고히 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았으며, 창업주 상속인인 김성연 씨를 대리하는 형태로 작업에 참여한다. 라데팡스 측은 "라데팡스의 참여는 특정 대주주의 사익이 아니라 '지분에 비례한 전체 주주의 공통 이익'에 있다"며 "창업주 상속인인 대주주를 대리하는 것은 협상 창구를 일원화해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신속히 진전시키기 위함일 뿐, 회사와 모든 주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이라면 누구와도 건설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2026.06.10
美 국방부, BGI·우시앱텍 '중국군사기업' 지정…생물보안법 우려바이오기업 포함 가능성 ↑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미국 국방부가 BGI와 우시앱텍(WuXi AppTec) 등을 '중국 군사 기업' 명단에 포함하면서, 이들 기업이 향후 미국 생물보안법상 '우려바이오기업'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전체 분석과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 주요 기업들이 대거 포함된 만큼, 관련 명단이 확정될 경우 기존 거래관계와 공급망 전반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9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6월 8일 미국 내에서 직간접적으로 활동하는 중국 군사 기업 188개 명단을 홈페이지와 연방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소위 국방부 '1260H 목록'으로 불리는 기업 목록에는 알리바바, 바이두, BYD 같은 중국 주요 기업과 함께 바이오 분야에서는 BGI와 우시앱텍 등이 포함됐다. 협회에 따르면 국방부는 BGI 그룹이 중국 인민해방군(PLA)과 직접적으로 연계돼 있고, 중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MIIT) 및 PLA와 간접적으로 연결돼 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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