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약속의 100년 출발
유한양행은 지난 20일 서울 대방동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상장기업은 유한양행이 11번째다. 이날 행사는 조욱제 대표이사, 김열홍 사장,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 유한양행 전·현직 임원 및 장기근속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100주년 기념식, 윌로우하우스 개관식, 백일장 및 사생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고, 타임캡슐 봉인식도 계획되었으나 우천으로 순연됐다. 100주년 기념식에서는 유한양행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에 대한 목표를 다짐했다. 또한 유한양행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장기근속자 표창식을 갖고 150명의 장기근속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조욱제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유한양행이 100년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여는 ‘Progress’와 원칙을 지키며 품격을 높여가는 ‘Integri 2026.06.24
고위험 이상지질혈증, LDL-C 낮추고 혈당 위험 줄이는 전략은…스타틴 기반 병용요법 주목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고위험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LDL 콜레스테롤(LDL-C)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은 가운데, 고강도 스타틴 증량에 의존하는 기존 치료 접근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고강도 스타틴 치료는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신규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만큼, 대사위험까지 고려한 병용요법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케이하트내과의원 고광곤 원장(전 대한심혈관대사증후군학회 회장)은 30일 제9회 아시아태평양 심혈관대사증후군 학술대회(APCMS 2026)에서 'Why Not Stick to the Guidelines?: A Call to Action'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고 원장은 고강도 스타틴 단독요법을 우선 사용한 뒤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에제티미브와 PCSK9 억제제를 추가하는 현재의 단계적 접근법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스타틴 심혈관 혜택 인정…"고위험 환자는 당뇨병 위험 함께 봐야" 고 원장은 스 2026.06.24
이니바이오, AMWC Korea 2026 참가해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 기술력 전파
이니바이오가 19~2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학술대회 'AMWC Korea 2026(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KOREA)'을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니바이오는 이번 학술대회에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가해 독립 부스와 스폰서 심포지엄을 운영했다. 또한 어워즈 세션에서 '베스트 인젝터블 포 스킨 인핸스먼트(Best Injectable for Skin Enhancement)'을 수상해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INIBO)’'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0일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CCUG7968 유래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의 임상적 다각화'를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뷰티크클리닉 이원기 원장은 안면부 적응증과 히알루론산(HA) 제품과의 병행 치료 전략을 소개했으며, 세븐데이즈성형외과 황승국 원장은 종아리 시술을 포함한 비안면부 적응증 확장 가능성에 대한 임상 경험을 공유했 2026.06.23
아첼라, 美 지질학회서 이상지질혈증 신약 'ACL-508' 임상1상 결과 2건 발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종근당의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아첼라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국립지질협회(NLA) 연례 학술대회에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ACL-508'의 미국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ACL-508은 혈액 내 지방단백질 사이 콜레스테롤에스테르(CE)와 중성지방(TG)의 운반을 촉진하는 콜레스테롤에스테르 전이단백질(CETP)의 활성을 억제해 저밀도 콜레스테롤(LDL-C) 수치를 낮추고, 고밀도 콜레스테롤(HDL-C) 수치를 높이는 기전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다. 아첼라는 이번 발표를 통해 미국에서 진행된 두 건의 임상 1상 결과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LDL-C 수치가 100mg/dL을 초과하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ACL-508의 다양한 용량을 투여해 CETP 활성억제능과 LDL-C 감소 효과를 평가한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위약 대조한 연구다. 임상 결과, ACL-508은 1일 1회, 28일간 투여한 대상군에서 우수한 안 2026.06.23
알테오젠, ALT-B4 첫 라이선스 파트너사 '사노피'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2019년 체결한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반 ALT-B4를 사용한 피하주사(SC) 제형 전환의 첫 번째 라이선스 계약과 관련해 당시 계약상 비공개로 유지해온 글로벌 파트너사가 사노피(Sanofi)임을 18일 공개했다. 알테오젠은 2019년 11월 글로벌 10대 제약사와 총액 13억7300만달러 규모의 ALT-B4에 대한 비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기술은 사노피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MSD,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GSK,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 바이오젠(Biogen), 산도즈(Sandoz), 인타스(Intas) 등 총 8곳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이끌어냈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해당 파트너를 시장에 공개함으로써 ALT-B4 플랫폼 기술의 경쟁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파트너사 공개와 임상 개발 진전에 2026.06.23
입셀, 중기부 '유니콘브릿지' 선정…iPSC 기반 세포치료제 '뮤콘' 글로벌 사업화 속도 낸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재생의료 기업 입셀은 중소벤처기업부 '유니콘브릿지' 사업의 최종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유니콘브릿지는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잠재 유니콘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신설된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1차년도에 글로벌 시장 개척자금 6억원과 최대 100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1차년도 성과 우수 기업은 2차년도에 정부지원금 10억원과 최대 100억원의 특별보증을 추가로 연계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외 투자유치 프로그램, 해외 박람회 및 학회 참여, 공공시장 진출 지원 등 후속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입셀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대표 파이프라인인 '뮤콘(MIUChon)'의 글로벌 사업화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뮤콘은 iPSC에서 분화한 연골세포를 3차원 구형 세포집합체 형태로 제조한 관절강 직접 주사형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입셀은 뮤콘을 중심 2026.06.23
제약바이오협-식약처 '의약외품 GMP 세미나'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의약외품 GMP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의약외품 제조소의 제조·품질 담당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협회는 의약외품 제조·품질관리 실무에 필요한 기본 GMP 요구사항을 공유, 의약외품 GMP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향후 진행될 현장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식약처의 '의약외품 GMP 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의약외품 GMP 문서·기록 관리의 이해와 실무(허정준 유한킴벌리 과장) ▲의약외품 GMP 제조관리의 이해와 주요 고려사항(이창훈 동아제약 팀장) ▲의약외품 GMP 품질관리의 이해와 주요 고려사항(임계승 동국제약 부서장) 등이 마련됐다. 각 세션에서는 표준작업절차서(SOP) 관리, 제 2026.06.23
제약바이오협회, 2026 제1차 AI신약개발자문위원회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7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호텔에서 2026년 제 1차 AI신약개발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 AI활용 신약개발 교육홍보사업 고도화 방안 ▲AI 신약개발 혁신 생태계 구축 등에 대한 자문 및 토론이 이뤄졌다. 도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수요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새롭게 운영될 AI 신약개발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노연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AI는 신약개발 전 과정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협회도 산업 현장의 AX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SDL(자율실험실 , Self-Driving Lab) 구축 활용을 통해 AI 와 자율화 기술 기반의 미래형 연구개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논의가 AI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 마련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교육사업의 경우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최신 AI 모델을 실제 2026.06.23
희귀질환 유전진단 정확도 높아졌지만…'검사'보다 중요한 것은 '상담'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최근 임상유전체의학 발전으로 다양한 유전자·유전체 검사 기법이 도입되면서 희귀질환 진단 정확도와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검사 기술의 발전이 곧 모든 환자에게 유전자검사가 필요하다는 의미는 아니라며, 검사 시행 여부부터 시점과 대상, 결과 해석까지 환자와 가족의 이익을 고려하는 전문적 유전상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22일 서울대병원 의학혁신센터에서 '2026 SNUH Rare Disease Workshop(희귀질환 유전진단 및 상담 2026: Updates & Insights)'을 열었다. 이날 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이승복·문장섭·김시현 교수는 각각 소아, 성인, 유전성 암 영역에서의 희귀질환 유전상담 원칙과 사례를 공유했다. 세 연자는 유전자검사를 많이 시행하는 것보다 환자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검사를 적절한 시점에 시행하고, 검사 전후 충분한 설명과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검사 결과는 환자 치 2026.06.23
SK바이오팜-인실리코, AI 기반 CNS 신약 개발 공동연구 계약 체결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SK바이오팜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인 인실리코 메디슨과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복수 타깃에 대한 연구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미국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현장에서 밝혔다. 이번 협력은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높은 중추신경계(CNS) 신경면역(Neuroimmune) 영역에서 혁신적인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SK바이오팜 측은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XCOPRI)를 통해 구축한 뇌전증 및 CNS 분야의 전문성을 토대로, 신경면역이라는 신규 치료 영역으로 연구 분야를 확장함으로써 CNS 포트폴리오의 질적·양적 다각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계약은 SK바이오팜이 출범시킨 오픈이노베이션센터(OIC)를 통해 성사된 첫 번째 AI 기반 신약 디스커버리(AIDD) 실행 사례라고 부연했다. SK바이오팜은 타깃 선정부터 단계별 검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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