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 USA서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코리아 나이트' 이끌어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바이오협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BIO USA 2026)'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협회는 BIO USA 최초의 한국 바이오산업 공식 컨퍼런스 세션과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코리아 나이트(Korea Night) @BIO 2026' 등을 개최해 한국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위상과 협력 가능성을 세계 시장에 알렸다. 한국바이오협회와 KOTRA가 공동 운영한 한국관(Korea Pavilion)은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6500sqft 규모로 조성됐다. 올해 한국관에는 한국바이오협회와 KOTRA가 선정한 우수 바이오기업 26개사를 비롯해 서울바이오허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을 통해 참가한 기업까지 총 51개 국내 바이오기업이 함께했다. 참가기업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CDMO, 임상 2026.06.29
크레스콤, 무릎 골관절염 분석 '메디AI-OA' FDA 510(k) 허가 획득
근골격계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크레스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무릎 골관절염 분석 AI 솔루션 'MediAI-OA'가 510(k) 의료기기 허가(Cleared)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MediAI-OA는 무릎 X-ray 영상을 자동 분석해 골관절염의 주요 영상학적 지표를 정량적으로 제공하는 AI 기반 의료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다. MediAI-OA는 의료진의 골관절염 진단을 지원하기 위해 Kellgren-Lawrence(KL) Grade와 관절 간격 협소화(JSN), 골극(Osteophyte), 경화증(Sclerosis) 여부를 자동 분석해 약 5초 내 분석 결과를 정량적으로 제공해 효율적인 영상 판독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크레스콤은 이번 허가과정에서 임상 평가를 통해 총 1173명의 환자와 1만1383건의 무릎 영상을 활용해 MediAI-OA의 성능을 검증했다. 평가 결과 골관절염 진단의 주요 기준인 KL Grade 2 이상 판별에서 민감도 0.876, 특이 2026.06.28
휴온스, 휴온스생명과학 흡수합병 완료
휴온스는 휴온스생명과학을 흡수하는 소규모 합병을 마쳤다고 26일 공시했다. 휴온스는 분산된 경영 자원을 통합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합병을 단행했다. 휴온스는 이번 합병을 통해 휴온스생명과학의 오송공장을 기반으로 고형제 등 제품 생산역량(CAPA)을 획득했다. 의약품 위탁생산(CMO)을 포함한 의약품 사업 전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4월 양사는 합병을 결정하고 합병 계약을 체결한 후 관련 신고와 절차를 마쳤다. 합병 전 휴온스가 휴온스생명과학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됐다. 휴온스는 사업 구조를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의약품 생산부터 관리, 판매까지의 운영 효율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휴온스 송수영 대표는 “이번 합병으로 휴온스가 제약 사업 핵심 역량을 결집하며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기민한 대응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2026.06.28
레메디, 공모가 최상단 2만700원 확정…수요예측 경쟁률 1146대 1
저선량·초소형 X-ray 솔루션 전문기업 레메디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밴드(1만7800원~2만700원) 상단인 2만700원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레메디는 지난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2246개 기관이 참여해 1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체 참여 기관의 99.96%가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상장을 주관한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수요예측을 통해 레메디가 보유한 저선량·초소형 X-ray 플랫폼 기술력과 다양한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레메디는 저선량·소형화·고화질 X-ray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용 핸드헬드 X-ray, 산업용 비파괴검사 장비, X선 핵심 부품 등을 개발 및 상용화한 기업이다. 핵심 부품부터 완제품까지 자체 개발 가능한 풀스택(Full-Stack) 기술 체계를 구 2026.06.28
세라젬, 웰니스 토크 콘서트 '세라젬 드 애프터눈' 개최
세라젬이 고객과 건강한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 웰니스 토크 콘서트 '세라젬 드 애프터눈(Ceragem de Afternoon)'을 오는 7월2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장 빛나는 오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객 1000명을 초청해 고객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고 건강한 삶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고객 소통형 웰니스 콘서트로 마련됐다. 세라젬이 제안하는 건강한 삶을 위한 7가지 건강습관 ‘7-HABIT’(척추·운동·휴식·뷰티·순환·에너지·정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방법과 다양한 웰니스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는 세라젬 이경수 대표를 비롯해 방송인 박미선,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홍정기 교수가 연사로 참여한다. 박미선은 건강을 회복하며 경험한 삶의 변화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홍정기 교수는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생활 습관과 실천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의 마지막은 가수 환희의 축하 공연으로 꾸며진 2026.06.28
스카이랩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커프리스 혈압 측정 기술로 코스닥 상장 절차 본격화
스카이랩스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커프리스 혈압 측정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커프형 혈압 측정 방식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진료실 밖 혈압 모니터링의 활용 가능성을 넓혀온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기업이다. 특히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는 의료기기로 인증받은 세계 최초의 반지형 혈압계다. 이 제품은 손가락 혈관의 미세한 혈류 변화를 감지해 수집한 PPG(광혈류측정) 신호를 AI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혈압 데이터를 산출한다.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와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기반으로 진료지침 개정 전부터 전국 2000여 개 병·의원에서 사용돼 왔으며, 최근 2026년 대한고혈압학회 고혈압 진료지침에도 진료실 밖 혈압 모니터링에 고려할 수 있는 기기로 반영됐다. 회사는 2025년 매출액 약 79억원을 기록했다. 2026.06.26
메디톡스, HA 필러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 중국 nMPA 품목허가 획득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NEURAMIS Deep Lidocaine)'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뉴라미스는 중국 현지에서 '필룩스(Fillux Deep Lidocaine)'라는 브랜드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메디톡스는 2024년 말 중국 현지 해남 스터우 투자유한회사와 메디톡스의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 계열사 뉴메코의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의 중국 수출 총판 계약을 각각 체결하고, 5년간 현지 판권을 부여했다. 해남 스터우는 중국 최대 제약기업 시노팜과의 협업을 통해 뉴라미스의 중국 현지 마케팅 및 유통 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중국은 아시아 미용시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거점으로 뉴라미스 품목허가 획득은 신규 시장 창출을 넘어 메디톡스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 2026.06.26
파이어스타인 교수, 생성형 AI 기반 항암 신약후보 '페니트리움' 임상 합류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는 류마티스 관절염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게리 S. 파이어스타인(Gary S. Firestein) 교수가 회사의 항암 신약후보 페니트리움(Penetrium) 임상 프로젝트에 합류한다고 25일 밝혔다. 파이어스타인 교수는 류마티스 표준 교과서 'Firestein & Kelley's Textbook of Rheumatology'의 편집장으로, 현재 미국 UC San Diego 의과대학 석좌교수다. 평생을 '조직 미세환경' 연구에 집중했으며, 관절을 파괴하는 병적 활막조직(판누스, Pannus)에 주목한 선구자로 알려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파이어스타인 교수는 페니트리움의 전임상 결과를 직접 검토했다. 페니트리움은 종양미세환경(Soil)을 정상화하도록 설계된 세계 최초의 생성형 AI 항암 신약후보다. 페니트리움은 1889년 스티븐 파젯(Stephen Paget)이 제시한 '씨앗과 토양'(Seed & Soil) 가설을 임상에서 본격 규명한 2026.06.26
"비만 치료도 정밀의료 시대…GLP-1 등 약물 효과보다 환자 특성 고려해야"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LP-1 계열 비만치료제가 치료 패러다임을 바꾸면서 비만 치료도 환자별 맞춤 치료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GLP-1등 같은 계열 약제라도 치료 반응에 차이가 나타나는 만큼 약제 선택뿐 아니라 수면·스트레스·식사 패턴 등 생활습관 요인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동국대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는 25일 열린 의학바이오기자협회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정밀의료를 활용한 맞춤형 비만 치료'를 주제로 발표하며, 비만 치료의 질문이 '비만에 무엇이 효과적인가'에서 '이 환자에게 무엇이 효과적인가'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교수는 비만을 단일 질환이 아니라 다양한 병태생리와 임상 양상을 가진 이질적 증후군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평균적인 치료 효과만으로 환자별 최적 치료를 판단하기 어렵고, 반응자와 비반응자를 구분하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GLP-1 기반 비만치료제에 대해 "비만치료제에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어떤 사람은 쓰면 2026.06.26
온코닉테라퓨틱스 '네수파립' 글로벌 임상 2상 연내 확대 목표 美 임상 준비 발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BIO USA 2026)'에 참가해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링 미팅과 함께, 현지시간 23일 오후 4시 기업 발표(company presentation)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BIO USA는 미국 바이오협회(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행사로,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투자기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링 플랫폼이다. 행사 기간 중 직접 기업 발표에 나선 김존 대표는 회사의 핵심 파이프라인과 연구개발 역량,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이중표적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JPI-547, Nesuparib)의 임상 개발 성과와 차세대 팬튜머(Pan-tumor) 항암제로서의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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