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베이징·쿤밍서 한·중 보건의료 협력 행사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진흥원)이 27일 중국 베이징과 30일 쿤밍에서 '2026 한·중 보건의료 협력 파트너링'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지방정부 및 보건의료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고 국내 의료기관·기업의 중국 진출과 외국인환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 중국의 보건의료기관 및 헬스케어 기업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진흥원은 베이징 행사에서 베이징시 퉁저우구 산업발전위원회와 보건의료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의료기술 및 서비스 교류, 보건의료 과학기술 협력, 양국 보건의료기관 간 교류 촉진, 의료기관·제약바이오·의료기기·고령친화산업 분야 기업의 상호 진출 지원 등을 추진한다. 베이징과 쿤밍에서 열린 한국 의료 홍보회에서는 국내 의료기관의 주요 진료 분야와 외국인환자 지원체계, 국내 기업이 보유한 제약·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 기술 등이 소개됐다. 이어진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시장 진출, 기술 교류, 환자 2026.08.05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8월 글로벌 현장 경영 돌입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8월 한 달간 유럽과 미국, 캐나다 등 주요 해외 법인을 순회하며 하반기 영업 및 매출 계획을 직접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서 회장은 10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유럽 전역을 순방한 뒤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경영은 하반기 매출 목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서 회장은 권역별 시장 환경과 제품별 판매 현황, 입찰 및 공급 일정, 출시 국가 확대 계획 등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프랑스 헬스케어 기업 ‘지프레’(Gifrer)와 스위스 유통 제약사 ‘아이콘’(iQone) 인수 이후 강화된 현지 법인과의 영업 시너지와 판매 전략도 집중 점검한다. 셀트리온은 기존 병원과 조달시장 중심의 직판 체계에 더해 유럽 전반의 약국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병원과 약국이라는 의약품 핵심 유통 채널 두 곳의 영업력을 동시에 강화해 유럽 시장 내 공급 경쟁력을 높인다 2026.08.05
메디톡스 ‘MAP 심포지엄’ 개최…보툴리눔 톡신·필러 임상 전략 공유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메디톡스가 의료진 대상 학술 행사 ‘MAP 심포지엄(Medytox Academy of Precision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 학술교육 프로그램 'MAP' 출범 후 처음 열린 심포지엄으로, 전국 각지에서 의료진 18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에는 메디톡스 주요 제품에 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최신 시술 트렌드와 임상 전략을 공유했다. 닥터에버스의원 강남점 남기진 원장은 '코어톡스: 내성을 고려한 보툴리눔 톡신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를 통해 내성 발현 기전과 예방 가이드라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CORETOX)'의 임상 데이터를 소개했다. 닥터에버스의원 천안점 우시형 원장은 '왜 콜산(CA)을 선택했나: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NUVIJU)의 임상적 가치'를 주제로 발표하며, 현장에서 축적한 뉴비쥬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닥터에버스의원 일산점 이석한 원장 2026.08.05
이노크라스, 시리즈 B-3 투자 유치로 3100만달러 확보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암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이노크라스가 시리즈 B-3 투자 유치를 통해 3100만달러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당초 목표 금액을 상회하는 규모다. 이번 투자로 이노크라스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1억달러에 달한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한국과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임상 적용 실적이 있는 전장유전체 기반 암 정밀진단 솔루션의 미국 병원 시장 확장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신규, 기존 투자자와 함께 전략적 투자자인 NDS와 에임드바이오가 참여했다. 신규 투자자로는 IMM인베스트먼트,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증권,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우리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기존 투자자인 DSC인베스트먼트, 두나무앤파트너스, 인터베스트도 재투자했다. 이노크라스는 아시아 지역 100개 이상의 암 전문 의료기관에 전장유전체 기반 암 정밀진단 솔루션을 공급해 실제 환자 적용 사례를 축적했다. 대표 솔루션으로는 암 환자의 전장유전체를 2026.08.04
베르티스, 'MSD 헬스 이노베이션 서밋'서 심사위원단 선정 기업으로 수상
프로테오믹스 기술 플랫폼 기업 베르티스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MSD가 공동 개최한 'MSD 헬스 이노베이션 서밋'에서 심사위원단 선정 기업으로 최종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베르티스는 이 자리에서 AI 기반 신약 타깃 발굴 및 검증 플랫폼 'SURF'를 처음 공개했다. 사전 심사를 통과한 8개 기업 중 베르티스는 심사위원단 선정 3개사 중 유일한 신약 타깃 발굴 플랫폼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기존 암 진단 솔루션과 단백질 분석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프로테오믹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제시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14일 열린 이번 서밋은 '근거 기반 AI로 여는 차세대 헬스케어'를 주제로 진행됐다. 진흥원과 한국MSD는 물론, MSD의 전문 벤처투자 조직인 '글로벌 헬스 이노베이션 펀드(GHIF)', 아시아·태평양 지역 혁신팀 '아이디어 스튜디오(IDEA Studio)', 컬럼비아 대학교 기반 디지털헬스 솔루션 자문 플랫폼 ' 2026.08.04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조직개편으로 미래전략추진단·빅데이터팀 신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이 이달 1일부터 미래전략추진단과 빅데이터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하반기 중점사업 이행력 강화와 데이터 기반 연구지원 역량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재단은 지난달 전략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전방위적 혁신을 위한 조직 체계를 재편했다. 신설된 미래전략추진단은 전략기획분과, 경영혁신분과, 미래사업기획분과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각 분과는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재단의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연구장비 및 회계·정보시스템 개선방안 발굴, 특화 프로그램형 연구개발(R&D)사업 기획 등을 담당한다. 빅데이터팀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소속으로, 지난달 구성된 ‘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 협의체’ 운영을 전담한다. 이 팀은 공동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와 데이터심의위원회(DRB)의 통합 심사체계 운영, 기업과 병원 간 의료데이터 연계, 데이터 활용 제품개발 지원 등을 수행한다. ‘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 협의체’에는 상급종합병원 2026.08.04
보령, 청소년 창작물 달 전송 추진
보령이 제3회 Humans In Space Youth(HIS Youth) 결선대회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보령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1일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각당헌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는 '달에서 인류의 건강 문제를 해결한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 초중고 학생과 지도교사 약 1700명이 지원했으며, 참가자들은 달 생활을 전제로 한 건강과 생명과학 관련 아이디어를 미술 작품과 연구 보고서로 발표했다. 행사에는 보령 김정균 대표, 한국과학창의재단 정우성 이사장, 우주항공청 관계자, 학생과 학부모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결선대회에서는 NASA 우주생물학 포트폴리오 소속 파티 카루이아(Fathi Karouia) 박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세계 최전선의 우주 생명과학 연구 흐름을 접할 기회를 가졌다. 특히 올해 수상작은 국제우주정거장(ISS)을 넘어 달로 전송된다. 보령은 NASA의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 사업(CLPS) 프로 2026.08.04
제약바이오 2분기 실적 개선…수출 증가에 공장 가동·기술료 효과까지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이 올해 2분기에도 신제품과 수출, 기술료 수익 등에 힘입어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실제로 잠정실적을 발표한 15개사 중 14개사의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고, 12개사는 영업이익이 늘거나 흑자로 전환했다. 4일 메디게이트뉴스가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15개사의 2026년 2분기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러한 흐름이 확인됐다. 이번 2분기 실적을 종합하면 바이오의약품(CDMO·바이오시밀러), 전문의약품, 해외 수출, 기술료 수익을 확보한 기업들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계절성 백신 매출 비중이 높거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기업은 수익성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나란히 1조원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신규 바이오시밀러 판매와 원가 개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공장 가동과 환율 효과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제약기업 중에서 동아에스티는 전문의약품과 해외사업, 대 2026.08.04
서울창업허브 공덕, 룩스이노베이션과 유럽 진출 세미나 개최
서울창업허브 공덕이 스카이인큐(SkyinQ)와 룩셈부르크 국가 혁신기관 룩스이노베이션(Luxinnovation)과 공동으로 ‘EU 런치패드: 룩셈부르크 - 유럽시장의 전략적 교두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지난 7월 21일 이 행사를 진행했다.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임직원과 액셀러레이터, 투자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스카이인큐는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 서울창업허브 공덕의 허브배치 프로그램 협력 파트너다. 행사는 스카이인큐 김제혁 디렉터의 사회로 시작됐다. 서울경제진흥원 김종우 창업본부장의 환영사와 자크 플리스(H.E. Jacques Flies)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의 개회사에 이어 서울창업허브는 ‘글로벌 확장 프로그램(Global Expansion Program)’과 ‘트라이에브리씽 2026(Try Everything 2026)’을 소개했다. 룩스이노베이션 제니 헬렌 헤드버그(Jenny Hällen Hed 2026.08.04
HLB그룹, 새 GI와 'HLB WAY' 선포
HLB그룹이 새로운 그룹 아이덴티티(GI)를 선포하고 행동 원칙인 'HLB WAY'를 선언했다고 3일 밝혔다. HLB그룹은 이날 서울 강남구 HLB 학동 사옥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그룹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재정립했다. 새 GI는 바이오, 헬스케어, 반도체, 유통 등 다양한 산업으로 성장한 HLB그룹의 여정과 'Human Life Better' 철학을 디자인 언어로 구현했다. 로고에는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Innovation), 서로 다른 역량을 연결해 가치를 창출하는 연결(Connection), 가치를 더 넓은 세상으로 퍼뜨리는 확장(Expansion)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가 담겼다. 'H'는 사람과 기술, 기업과 사회를 연결하는 개방성과 포용을, 'L'은 삶을 지탱하는 기반과 지속적인 성장을, 'B'는 열린 구조와 끊임없는 혁신을 상징한다. 대표 색상은 강렬한 에너지와 역동적인 생명력을 나타내는 마그마(Magma) 컬러를 적용했다. HLB그룹은 'HLB WAY'를 통해 실패를 두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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