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신제품 '알파' 출시 통해 새로운 트렌드 선도할 것"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가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19)'에 참가한다. 이번 KIMES 2019에서 클래시스의 부스는 A330으로 확장 변경됐다.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웰-메이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의 신뢰를 쌓아 온 클래시스의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클래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제품인 슈링크와 더불어 신제품 '알파'를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슈링크(해외명 울트라포머 3: Ultraformer III)는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이용한 HIFU 리프팅 기기로서 2018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소셜미디어 방송을 통해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60여 개국 시장에 진입하며 시장점유율을 올려나가고 있는 중이다. 다양한 카트리지를 사용할 수 2019.03.14
대웅제약, 베트남 제약사 '트라파코'와 기술이전 본격화
대웅제약은 2018년 지분인수한 베트남 최대 제약사 트라파코(Trapaco)와 본격적인 기술 이전과 현지생산을 위한 킥오프(Kick-off) 미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과 생산으로 트라파코社는 전문의약품(ETC) 분야의 기술을 보완할 수 있고 대웅제약은 베트남 현지 입찰그룹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 대웅제약은 우루사를 포함해 트라파코社의 신공장에서 생산 공급이 가능한 8개 제품을 선정하고 원료소싱, 장비구입, 분석기술법 이전, 시험생산 등을 포함한 생산기술 이전을 2019년 완료하고 2021년부터 제품 판매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라파코는 대웅제약 제품의 영업, 마케팅 조직을 신설하고 베트남 현지 생산과 판매 유통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앞서 대웅제약은 지난 2017년 11월 트라파코社의 일정 지분을 인수하고 2018년 5월 전략적 제휴(MOU)의 체결을 통해 제품생산, 의약품유통, 연구 및 개발에서 상호협력을 결정했다.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대웅제약은 2019.03.14
EDGC·마이지놈박스, 수면연구브랜드 마이지놈슬립 쇼룸 오픈
수면연구전문 브랜드 마이지놈슬립이 오는 15일 강남구 삼성로에 쇼룸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이지놈슬립은 유전자 분석 기반 플랫폼 환경을 구축해 유전체 정보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지놈박스와 고객 맞춤 정밀유전자 분석을 통한 질환의 조기 예측과 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EDGC가 함께 개발한 매트리스다. 마이지놈슬립은 유전자 검사키트를 고객에게 무료로 배송해주고 유전자 검사 결과를 고객에게 알려줄 뿐 아니라 그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수면-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매트리스를 보다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앱을 제공해 수면케어를 제공한다. 이는 판매 이후 사후관리가 없었던 기존 매트리스와 달리 꾸준한 관리가 지속된다는 점에서 강력한 차별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지놈박스 관계자는 "많은 고객 분들에게 좀 더 친근한 브랜드가 되고자 지속적으로 신규 쇼룸을 오픈할 계획이며 강남구 삼성로는 국내 최상의 브랜드가 밀집돼 있는 2019.03.14
2019년 자산배분 전략
[KB Doctor's 자산관리 전문가 칼럼] 부동산, 세무, 투자전략 등 KB금융그룹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WM스타자문단의 연재 칼럼을 통해 지혜로운 자산관리를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KB Doctor's 자산관리 전문가 칼럼과 관련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이메일(KBG105781@kbfg.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1. 2019 부동산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2. 올해 놓치지 말아야 할 부동산 절세 포인트 3. 2019년 자산배분 전략 글로벌 경제의 성장 둔화, 우량채권과 대체투자의 매력 상승 등 주요 키워드와 함께 현명한 자산배분 전략을 공유한다.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를 감안한포트폴리오 전략 성장률 둔화 등으로 시장 변동이 예상될 때는 예금을 제외한 대표 안전자산인 국채나 우량등급 채권에 대한 매수세가 증가해 채권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기준금리 동결이 예상되는 한국과는 달리 미국은 올해 연방기금금리를 두어 차례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하지만 2019.03.14
비비비, '2019 KIMES'서 뇌기능 조절기기 '뉴로기어TM' 공개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가 오는 14일 시작되는 2019년 키메스(KIMES)에서 '뉴로기어TM'를 최초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뉴로기어TM'는 인체가 느낄 수 없는 미세 자기장으로 뇌신경세포를 활성화하는 뇌기능 조절기기로 ▲스트레스 완화 ▲집중력 강화 ▲학습능력 개선 ▲인지능력 개선 ▲창의력 강화 등 5가지 매뉴얼 모드를 탑재했다. 뇌의 모든 영역 중 자극하려는 부위를 선택적으로 활성화해 다양한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머리를 둥글게 감싸는 헤드기어 안에 4방향으로 배치된 8개의 전자석 구조에 의한 것으로 비비비는 해당 기술의 특허를 출원중이다. 비비비는 의료인의 처방 하에 사용하는 병원용 제품을 별도로 개발하고 있다. 우울증, 불안장애, 강박증, ADHD,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 장애 등의 치료 목적이다. 2019년 3월부터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과 함께 적응증 별 3종의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연구,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윤경식 박사는 "현재 다국적 제약기업 2019.03.13
비트컴퓨터, 만관제 원스텝서비스 발표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 전진옥)가 원스텝으로 만성질환관리를 할 수 있는 의료기관용 EMR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비트U차트 - 만성질환관리서비스'는 EMR 기능 안에 요양기관정보마당과 연계해 EMR 내에서 만성질환자의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삼성 헬스 등 앱과 연계해 만성질환자의 개인 건강 데이터 수집을 통해 환자의 생활습관까지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평가해 의료기관에서 '근거기반 진료지침'(Evidence-based Practice Guideline)에 따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위와 같은 방식을 통해 그동안 이중 입력 방식으로 진행됐던 행정 업무를 대폭 감소시키고 의료기관 내에서 별도로 만성질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만성질환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며 궁극적으로는 만성질환 진료의 질을 높이고 환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만성질환자별 발생한 수가 통계 정보를 제공해 의료기관의 2019.03.13
바이오 인공지능 빅데이터 컨퍼런스, 오는 27일 첨단의료도시 오송서 열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반이 되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바이오의료 분야에서의 융복합은 국내외적으로 관련 산업계와 학계 및 정부 부처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슈다. 이와 관련된 국내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충북도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송 바이오밸리'의 대표축인 첨단의료복합단지내에서의 다양한 연구 개발 활동과 계획들은 좋은 사례다.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는 올해 2월에 국내 최초로 바이오헬스 클러스터에 빅데이터 센터를 설립하여 자체 임상 데이터와 국가 의료 빅데이터를 접목,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후보물질 발굴과 시장성 예측 등의 신약·의료기기 개발 프로세스의 고도화를 추진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서는 연구자 개인 역량에 의존하기에는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제한된 자원으로 효율적인 후보물질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정보기술 활용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신약 개발 과정에서 글로벌 규제 영향, 시장성 예측 2019.03.12
원텍, 키메스서 수술용 의료기기 라인업 확충
원텍은 올해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이하 키메스)에서 수술용 의료기기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되는 수술용 의료기기 장비는 홀인원(Holinwon), 베인케어(Veincare), 베인케어1940(Veincare1940), 지아이 레이저(GI Laser), 싸이(Thy) 등으로 지난해 11월 열린 세계적인 의료기기 박람회 독일 메디카(Medica)에서 호평을 받은 제품들이다. 특히 홀인원은 국내에서는 최초 개발된 홀뮴(Ho:YAG) 레이저 의료기기로 전립선 비대증, 척추내시경 레이저 수술, 요로 및 신장결석 등 다양한 수술에 사용 가능하다. 홀인원의 2100nm 레이저 파장대는 침투 깊이가 낮고 주변 조직의 손상이 적은 강점이 있다. 때문에 세밀하고 정교한 레이저 수술에 최적화됐다. 다양한 정맥류 수술,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갑상선 등 분야에서 최소 침습 수술이 가능한 베인케어와 싸이 역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아 2019.03.12
셀바스 헬스케어, KIMES 2019서 '전자동혈압계 BP500' 공개
셀바스 헬스케어는 오는 14일~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KIMES 2019(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서 전자동혈압계 ACCUNIQ BP500을 새롭게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새롭게 공개되는 전자동혈압계 ACCUNIQ BP500은 오실로메트릭 측정 방법으로 피측정자별 혈압 상태에 따른 가변, 가압 방식을 적용해 측정의 정확도를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먼저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 피측정자를 올바른 자세로 유도해 측정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측정 중 팔의 움직임 여부까지 판단해 측정 값의 오류를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ACCUNIQ BP500은 4.8Kg의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선명한 LCD를 적용해 측정값에 대한 시연성도 우수하다. 셀바스 헬스케어의 체성분분석기 BC380뿐 아니라 BC360, BC720 등과 직접 연동이 가능해 결과값이 체성분분석 결과지에 바로 출력되며 블루투스 연결로 병원 내 의료정보시스템과 직 2019.03.12
일양약품 '놀텍', 올해 멕시코 수출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
일양약품은 멕시코로 수출되는 국산 14호 신약 놀텍의 멕시코시장 점유율 및 현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에 힘입어 올해 수출 실적은 전년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을 통해 수출 오더를 받은 일양약품 놀텍은 6월부터 수출을 본격화해 약 13억 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치노인으로부터 2배 이상 확대 된 30억 원의 수출 물량을 받았다. 일양약품은 "멕시코 현지에서 놀텍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기존 약물보다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이 꼽혔다"면서 "한국 외에도 중국, 몽골, 캄보디아, 에콰도르 등에서도 효능.효과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처방 또한 증가하고 있는 '놀텍'의 성장세를 이어 받아 멕시코와 중남미 소화기시장을 견인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지에서 놀텍을 판매하는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온두라스, 니카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볼리비아, 콜롬비아 총 10개국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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