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상품 관리를 위한 체크포인트
[KB Doctor's 자산관리 전문가 칼럼] 부동산, 세무, 투자전략 등 KB금융그룹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WM스타자문단의 연재 칼럼을 통해 지혜로운 자산관리를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KB Doctor's 자산관리 전문가 칼럼과 관련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이메일(KBG105781@kbfg.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1. 2019 부동산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2. 올해 놓치지 말아야 할 부동산 절세 포인트 3. 2019년 자산배분 전략 4. 상가 투자는 세입자와 공동 창업하는 것 5. 1가구 1주택 비과세… 바뀐 세법에 주목해야 6. 신흥국 주식과 채권 시장에 부는 훈풍 7. 건물주 첫걸음, ‘상가주택’ 투자의 모든 것 8. 세법상 자산 평가기준과 특수관계자간 거래시 유의사항 9. 금융 시장 분석 및 투자 전략 10. ‘뜨거운 감자’ 상속과 증여의 문제, 쟁족을 아십니까 11. 임대사업자 등록해도 집 한채 더 사면 양도세 중과 폭탄 맞을 수도 12. 신흥국 주 2019.10.31
밀레니얼 세대 인재관리를 위한 컨퍼런스 열린다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11월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KHC-ATM (Korea Healthcare Congress-Autumn Conference for Talent Management)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KHC(Korea Healthcare Congress)는 병협에서 매년 4월 개최하고 있는 국제적 병원경영 학술 행사다. KHC-ATM은 KHC의 추계 학술대회 일환으로 올해 처음 기획됐다. 1980년대부터 2000년 초반에 태어난 정보통신기술(IT)에 익숙한 세대를 밀레니얼 세대라고 한다. KHC-ATM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조직관리와 인재관리 및 운영전략 방안을 토론하는 장을 마련한 행사다.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는 ▲박세헌 우아한형제들 경영지원실장이 나와 ‘밀레니얼 세대, Z세대-요즘 애들은 왜 그럴까?’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 ▲박형철 머서코리아 대표가 'Agile인재와 리더 육성을 위한 Agil 2019.10.31
내년 1월부터 당뇨병 관리기기 구입도 건강보험 적용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및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30일부터 오는 12월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 대비 3.2% 인상하고 연속 혈당측정기 등 당뇨병 관리기기에 대한 요양비 급여 적용과 치료재료 요양급여대상 결정 신청기관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을 추가하는 내용이다. 복지부는 2020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 대비 3.2% 인상하기로 결정(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2019년 8월22일)함에 따라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이 6.46%에서 6.67%로 지역가입자는 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이 189.7원에서 195.8원으로 변경(안 제44조)된다고 했다. 또한 인슐린 주입이 필수적인 소아당뇨 환자를 위해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자동주입기 등 당뇨병 관리기기에 대한 요양비 급여 적용(안 제23조)된다. 소아당뇨는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질환으로 소아‧청소년기에 주로 발생해 비만이나 노화 등으로 인해 2019.10.31
병원 연계 창업기업 지원사업 성과 공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보건산업 성과교류회 주간인 오는 31일 오후 1시30분부터 '보건의료 인프라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교류회에서는 진흥원이 지원하고 있는 '개방형 실험실 구축 사업', '지역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 '산·학·연·병 공동연구회 운영지원 사업' 등 병원 연계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1부 '지역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 세션에서는 3개 주관기관에서 운영한 지원프로그램 및 수혜기업의 성과를 정리하는 결과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클러스터는 창업기업 육성·지원 프로그램 및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기관의 강점을 살린 초기 기술 상품화 촉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수혜기업 우수사례로 대전테크노파크의 바이오오케스트라(알츠하이머를 포함한 퇴행성 신경계질환 치료제 개발)와 이앤에스헬스케어 2019.10.31
명지병원, 뉴호라이즌 AI・빅데이터센터 개소
한양대학교 명지병원은 지난 29일 오후 병원 농천홀에서 뉴호라이즌 AI・빅데이터센터 개소식을 갖고 개소기념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명지병원 뉴호라이즌 AI・빅데이터센터에서는 병원에서 확보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이라는 도구를 통해 임상진료, 의학연구, 의료기기 개발 등 폭넓은 헬스케어 분야로의 응용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초기에는 두 개의 트랙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빅데이터의 경우 교수들의 의학연구 및 논문 작업을 지원하게 되고 AI는 연구 결과물을 좀 더 전문적인 의학분야로 확대 적용하는 길을 열게 된다. 명지병원은 출발은 센터 개념으로 했지만 추후 AI・빅데이터연구소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인데 연구소에서는 코호트 DB를 이용한 연구와 비식별 데이터를 이용한 공통 데이터 모델 사업 참여와 CDW(Clinical Data Warehouse) 구축, 병원 의료정보의 코드화 및 비식별 작업 등을 추구하게 된다. 뉴호라이즌 AI・빅데이터센터는 지난 201 2019.10.30
"치매환자 주·야간 돌봄기능 강화하고 국가치매연구 착수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2019년도 제2차 국가치매관리위원회를 열어 치매 국가책임제 내실화 방안과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 추진상황을 심의했다. 지난 2017년 9월부터 출발한 치매국가책임제를 통해 정부는 지난 2년 동안 치매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 의료지원, 장기요양서비스 확대 등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는 과제들을 추진해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그동안 마련된 국가차원의 치매관리체계 안에서 치매환자를 모시는 가정을 위해 돌봄 지원 기능을 강화하도록 했다. 치매안심센터 중심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치매노인을 사각지대 없이 돌보는 치매 국가책임제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치매환자는 치매쉼터를 장기요양 인지지원등급을 받기 전까지 하루 3시간씩 최대 6개월 동안만 이용할 수 있다. 치매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상황에서, 서비스 확대를 요청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았다. 복지부는 내년 초부터 인지지원등급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치매쉼터 이용 제한이 폐지되 2019.10.30
국내 만성질환자, 독감 고위험군임에도 절반은 위험성 인지 부족
사노피 파스퇴르가 독감 예방 시즌을 맞아 국내 성인 만성질환자(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질환)를 대상으로 독감 예방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2명 중 1명은 본인이 독감 고위험군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이는 예방 실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사노피 파스퇴르가 지난 9월23일~27일 모바일 리서치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20~64세 국내 성인 만성질환자(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500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자의 독감 위험성과 예방접종 필요성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매년 독감백신 접종 필요성'에 대해 41.6%는 모든 이에게 필요하다고 답했고 40.4%는 독감 고위험군에게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독감 고위험군에 해당하며, 독감에 걸리면 더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49%가 알지 못했다고 답해 조사대상자 2명 중 1명은 정작 만성질환자인 본인이 고위험군 2019.10.30
GE헬스케어, MR조영제 개발 로드맵 제시하는 'GE MR 아카데미' 개최
GE헬스케어코리아와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는 지난 25일 국내 유력 영상의학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GE헬스케어의 MR 조영제 클라리스캔(ClariscanTM)과 MR 이미징에서의 AI를 통한 연구현황을 소개하는 'GE MR 아카데미'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MR 조영제 클라리스캔의 유럽내 사용 경험, 안전성 확보에 대해 프랑스 릴(Lille) 대학병원의 신경영상의학 교수인 프루보(Jean Pierre Pruvo) 박사의 강연과 GE헬스케어 조영제사업부 프랑수와 로쉬(Francois Roche) 총괄 매니저가 정밀의학의 비젼을 실현하고 있는 GE헬스케어 조영제의 개발 및 투자 로드맵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은 MR 이미징에서 최근 가장 관심있게 다뤄지는 영역인 인공지능(AI)에 관해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김호성 교수가 신경영상의학에서 딥러닝 연구 현황과 임상 소개가 진행됐다. 최연현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장은 "MR 영상진단 기술의 빠른 진화는 계속되고 2019.10.29
치매면역치료제와 아밀로이드 가설의 미래
[메디게이트뉴스] 아밀로이드 가설을 기반으로 한 치매면역치료제를 개발하려던 노력은 1995년 이후 제약회사들 사이에 유행처럼 퍼졌다. 많은 국제적인 석학들이 연구에 정진했고 제약회사들이 풍부한 자금을 임상시험에 투자했다. 그럼에도 시도했던 임상시험은 한번도 성공하지 못하고 모두 실패했다. 현재 아밀로이드 가설에 바탕을 둔 신약개발시도는 이미 식어버린 화산처럼 보이지만 밑에서는 용암이 끓고있는 휴화산과 같다. 성공사례 하나만 보여주면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시험이 거듭 실패함에도 아밀로이드 가설에 큰 희망을 걸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뇌조직에 나타나는 노인반과 치매의 연관성이 1910년 밝혀진 이후, 노인반의 주요성분이 베타-아밀로이드이며 노인반이 뇌세포를 손상시키는 원인으로 1984년에 밝혀졌다. 이로부터 11년이 지난 1995년 치매를 연구할 수단으로 치매 모델 쥐를 처음으로 만들었다(아래 표). 원래 쥐의 뇌에는 치매와 관련된 플라그 2019.10.29
조영제 과민반응 위험인자로 '과거 조영제 과민반응과 가족력' 확인
국내 요오드화 조영제 과민반응 레지스트리가 구축되고 과민반응의 빈도와 위험인자, 예방책에 대한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조영제 과민반응 위험인자로 과거 조영제 과민반응에 대한 환자 본인의 경험 뿐만 아니라 조영제 과민반응 가족력이 확인된 것이다. 이에 대한 예방을 위해 항히스타민제 전처치 및 조영제 변경이 중요하므로 다양한 조영제 구비를 통한 재발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대 이활(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교수와 중앙의대 차민재(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교수, 서울대병원 약물안전센터 강동윤 강혜련 교수팀이 최근 7개 지역거점 대학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활 교수팀은 지난 2017년 3월~10월 7개 대학병원(경북대병원, 서울대병원, 중앙대병원, 전남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충북대병원, 창원경상대병원)에서 요오드화 CT 조영제를 사용한 환자 19만6081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시행했다. 그 결과 조영제 과민반응의 총 발생 빈도는 0.73% (1,433건) 2019.10.29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