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6.10.25 12:01최종 업데이트 16.10.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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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3만개 시대

작년 병의원 근무 의사는 9만 5076명

사진: 게티이미지 뱅크



지난해 동네의원이 2만 9488개로 집계돼 올해 안에 3만개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심평원과 건보공단은 건강보험의 전반적 현황을 수록한 '2015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공동발간했다. 
 
통계연보에 따르면 전체 요양기관은 8만 8163개로 집계됐으며, 이중 의원의 비중은 33.4%(2만 9488개)로 나타났다.
 
의원 수는 2008년 2만 6528개에서 7년 뒤인 2015년에는 2960개가 늘어 2만 9488개를 기록했다. 
 


 
전체 요양기관의 수는 2014년 8만 6629개보다 1534개가 늘어 8만 8163개로, 전년 대비 1.77% 증가했다. 
 
병의원에 근무하는 의사 수는 9만 5076명으로, 7만 2852명(76.63%)이 남자, 2만 2224명(23.37%)이 여자였다. 

#의원 # 요양기관 # 비중 # 심평원 # 건보공단 # 메디게이트뉴스

황재희 기자 (jhhwang@medigatenews.com)필요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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