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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영국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 임상 1상 돌입

    유럽 등 8개국 75개 사이트서 임상 3상도 진행…2020년 완료 목표

    기사입력시간 18.08.07 15:05 | 최종 업데이트 18.08.07 15:05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셀트리온은 최근 영국 의약품 허가기관(MHRA, 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에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17’의 임상시험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영국에서 안전성과 약동학 평가를 위한 1상 임상시험을 시작하고 이달부터 유럽 등 8개 국가의 약 75개 사이트에서 글로벌 임상 3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0년 3상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CT-P17’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애브비의 ‘휴미라’는 류마티스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의 치료를 위한 바이오의약품이다. 휴미라는 지난해 매출 약 20조원을 기록한 글로벌 매출 1위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셀트리온은 "‘CT-P17’을 오리지널 의약품의 변화된 고농도 제형으로 개발함으로써 이미 임상을 진행하고 있거나 허가받은 경쟁 바이오시밀러와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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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미란 (mrkwon@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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