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5.05.18 13:59최종 업데이트 15.05.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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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 환자, 체중감소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이 체중감소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독은 5월 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 열린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에 참석한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염증성 장질환의 투병 어려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강좌에 참석한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58.2%가 피로감을, 50.2%가 복통 증상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또 절반이 넘는 56.4%의 환자가 1년 이내에 '체중감소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약 80%가 체중감소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크론병 환자의 경우, 최근 1년 이내에 체중감소를 경험한 환자의 비율이 약 70%로 좀 더 높게 나타났다.
 
또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은 체중감소로 인한 고충으로 체력고갈, 피로감, 무기력 등의 '육체적 어려움(93.5%,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호소했다. 2위는 자신감 하락, 심리적 불안감 등의 '정신적 어려움(51.6%)'이었다.
 
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기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등을 지칭한다.

 

#크론병 # 한독 # 염증성 장질환 # 메디게이트뉴스

송연주 기자 (yjsong@medigatenews.com)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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