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8.03.12 17:06최종 업데이트 18.03.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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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건강정보' 모바일 앱 개선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에 집중

사진 : 모바일 앱 메인화면

[메디게이트뉴스 황재희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모바일 앱 '건강정보'를 새롭게 오픈했다. 심평원은 모바일 앱 메인화면을 두 개의 탭(국민서비스, 기관소개)으로 분리해 서비스를 보다 빨리 찾을 수 있게 개선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서비스 탭에는 '손쉬운 병원 찾기', '내가 먹는 약! 한눈에' 등 국민들이 자주 찾는 서비스로 화면이 구성돼 있으며, 기관소개 탭에는 '심평원 공지사항', '고객의 소리', 'HIRA e-book' 등이 있다.

심평원은 "본인인증 방법을 확대해 비회원도 공인인증서 및 휴대폰 인증을 통해 모바일 앱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 입력란 등에 키보드 보안 모듈을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또한 심평원은 장애인과 고령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했다. 향후에는 모바일 접근성 품질 인증 마크도 획득할 예정이다.
 
심평원 김승택 원장은 "국민이 원하는 건강정보를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개선했다"면서 "앞으로도 서비스 불편사항을 끊임없이 개선해 국민에게 생활필수품이 되는 모바일 앱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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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jhhwang@medigatenews.com)필요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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