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07.18 14:42최종 업데이트 17.07.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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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진단서 수수료 상한 고시 반대 1인시위

김태형 의무이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항의시위

사진: 의사협회 제공

대한의사협회 김태형 의무이사는 18일 오전 8시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의료기관 제증명서 수수료 상한 기준 고시 추진에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날 김태형 의무이사는 "정부의 제증명 수수료 제한 추진은 의료계와 충분한 협의 없이 진행한 사안"이라며 "지금이라도 의료계의 합리적인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의협은 1인시위와 함께 의료기관 제증명 수수료 상한기준 고시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
 

안창욱 기자 (cwahn@medigatenews.com)010-2291-0356. am7~pm10 welcome.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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