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 이재진 선수와 배드민턴 재능기부 진행

사진: 유영제약이 세 번째 배드민턴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유영제약이 최근 광혜원 고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3번째 배드민턴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이재진 선수와 함께 했다. 광혜원 고등학교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드민턴 재능기부 포토존 전시관람, 동영상 시청, 이 선수의 시범경기, 배드민턴의 기본기를 가르쳐 주기 위한 3대3 원 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광혜원고등학교 학생은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의 시범경기를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유영제약 재능기부 담당자는 "학생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내년에도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 학생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장학사업과 인재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광혜원 고등학교 학생 14명에게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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