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 박경동 이사장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대한중소병원협회와 한미약품이 공동 제정한 제11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 박경동 이사장이 선정됐다.

박 이사장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 저소득층 주민, 미혼모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9일열리는 시상식에서는 봉사상 외에도 공공부문과 학계부문, 언론부문에서 선정된 4인에 대한 공로상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공공부문에는 변성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 상임이사, 학계부문에는 장성구 경희의대 교수, 언론부문에는 의계신문 박명인 편집국장과 조선일보 김동섭 기자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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