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래 대웅제약 과장, 석탑산업훈장 수훈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근로자의 날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웅제약 송영래 과장이 '노사 관행 개선 및 일터 혁신 등 상생의 노사관계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은 매년 고용노동부가 산업현장에서상생·협력의 자세로 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해 온 모범근로자를 선정,훈장과 포장 및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로 특히 훈장은 15년 이상 국가와 산업에 기여한 근로자에게 주어진다.

송영래 과장은 27년간 노사 무분규를 달성하고 구조조정 없이 IMF 경제위기를극복하는 등 '신뢰와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했으며, 노사협의회를 비롯해 매월 한마음협의회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해결하는 등 원만한 노사 협의를 위해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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