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손문호 이사, 대전발명경진대회 대상

대한의사협회 손문호 정보통신이사가 제5회 대전발명경진대회에서 초음파를 활용한 레이저 시술 및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 일반부 대상을 받았다.

대전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는 13일 '제5회 대전발명경진대회'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31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평균 7.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테크노파크는 △1차 심사 △선행기술조사 △2차 심사 △최종심사 △선행기술재검토 및 유사대회 중복성 검토 등 5단계의 심사를 거쳐 일반부 23건, 학생부 21건 등 총 44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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