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전국적으로 원도심의 재개발 산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기존의 생활, 교통 등의 인프라가 확충돼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각종 재개발로 개발 호재가 산재한 원도심 재개발 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토교통부 공모 도심정비 뉴스테이 지역으로 선정된 감만1구역과 인접한 ‘감만 우성스마트시티ㆍ뷰’가 풍부한 주변부 개발계획으로 잔여세대 분양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의 숙원사업인 원도심 대개조와 연계돼 추진되는 부산 북항재개발 사업은 항만개발 중심의 1단계가 완료되고 철도와 항만, 낙후 원도심의 공공개발을 골자로 한 2단계 개발로 진입하고 있다. 감만 우성스마트시티ㆍ뷰는 북항재개발 2단계 구역에 개발 수혜를 직격으로 받는 지역에 위치한 만큼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그리고 부산시는 북항 일원266만㎡ 규모를 대상으로 ‘2030 부산월드엑스포’ 개최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2030부산월드엑스포가 북항 일대에서 개최되면 6개월 동안 5000만명 이상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측된다.
감만 우성스마트시티ㆍ뷰는 교통망도 혁신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경성대부경대역 ~ 용호동 입구까지 트램이 예정되어 있으며 연장선에서 감만동, 우암동 트램노선을 추가로 진행할 것으로 보여 향후 1,2호선 지하철과 연계를 통해 일대 교통상황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9,000세대 이상의 규모로 미니 신도시라 불리는 감만1재개발지역과 인접해 있고, 감만동을 비롯한 대연동과 우암동 등에 약 3만여 세대의 대규모 개발 계획이 예정돼 있어 대규모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나며 해당 지역 분양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더욱이 인근의 부경대학교 캠퍼스 내 신기술창업집적지역인 드래곤밸리 조성으로 부경대 부지개발과 연구개발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부경대가 동남권을 아우르는 최대 산학연 혁신 클러스터로 도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창업 활성화와 기술 창업이 활발한 진행이 기대되면서, 단지 주변 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LH는 부산외대 부지를 공공복합타운과 청년 일자리ㆍ주거단지로 조성하고 공공복합타운에 수소 R&D(연구개발) 센터와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외대 캠퍼스의 남산동 이전 이후 침체됐던 남구 우암동, 감만동 상권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이와 같은 주변 개발 호재로 잔여세대 분양에 호황을 맞고 있는 감만 우성스마트시티ㆍ뷰가 들어서는 감만동은 주거 중심지 남구입지에 미래가치까지 더해 프리미엄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감만 우성스마트시티ㆍ뷰는 홈플러스, 감만시장, 남광시장 등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비롯해 유엔기념공원, 부산 박물관, 감만1동 행정복지센터 등 행정시설과 문화시설도 풍부해 원스톱 생활편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동천초와 동항초ㆍ중, 감만중과 대연동을 중심으로 조성돼 있는 학원가 이용이 쉬워, 풍부한 교육 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32층 규모로 3개 동 전용면적 61~147㎡ 총 224가구로 구성되는 감만 우성스마트시티ㆍ뷰 전 세대에는 편리한 시스템 탑재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고 있다. 건물에는 출입통제 시스템과 지하주차장 비상벨, 전실 LED 조명, 로이복층유리 적용, 주차관제 시스템, 옥상 태양광시스템 설치 등으로 안전하면서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아울러 통합 월패드와 IoT 시스템,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시스템, 일괄 소등스위치, 세대 내 엘리베이터 호출 시스템, 실별 온도조절기 등 스마트한 시스템을 구축해 편리하고 스마트한 주거 내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감만 우성스마트시티ㆍ뷰 관계자는 ‘부산의 원도심 대개조 사업의 중심 북항재개발 사업의 수혜지역인 감만동에서 부산의 미래비전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미래부산의 프리미엄 삶을 실현할 수 있는 감만 우성스마트시티ㆍ뷰에서 즐거운 삶을 꿈꿔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부산 남구 용호로 80에 있으며, 전화 또는 직접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