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서울외국환중개는 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정규일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광주 대동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나와 1987년 한은에 입행했고, 미국 UC데이비스에서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은에서는 경제연구원 부원장과 국제협력실장, 경제통계국장, 부총재보 등 주요 직책을 거쳤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관련뉴스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