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테크] 노인 불면증 만성화 심각...불면 증상 평균 10년, 장기 수면제 복용 73.5%
한은경 교수, "노인 불면증은 우울·사회적 지지와 밀접...수면의 질 개선하는 비약물 치료 등 필요"
대한민국 꿀잠 프로젝트, 꿀잠 자야 건강하다 ① 수면시간 5시간 이하, 적정수면 대비 복부비만 1.96배·대사증후군 1.69배 ②잠못드는 노인들...노인 절반은 불면증, 고령일수록 수면장애 증가 ③잠 못잔 노동자, 술 취한 사람과 비슷...18시간 못자면 혈중 알코올 농도 0.05% ④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청소년들 4명 중 3명은 수면부족 상태 ⑤교대근무 간호사들 수면장애 심각...3일 연속 야간근무하면 불면증 6.5배 ⑥넷플릭스 보느라 늦게 자면 다음날 아침 긍정적 감정 감소 ⑦노인 불면증 만성화...증상 평균 10년, 장기 수면제 복용 73.5%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오는 2060년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절반에 이를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노인인구 증가는 의료비 문제, 부양부담 증가 등으로 이어지면서 세대간·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노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노인 절반이 앓고 있는 불면증은 우울·사회적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