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주블리아, 출시 후 440만병 판매…오리지널 가진 강점에 사용성 개선 더했다
일본 완제수입으로 고품질 보장, 높은 투과율로 뛰어난 효과, 클레임 해결 서비스 등 강점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손발톱무좀은 전염성과 재발가능성이 높은 질환이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소아에게도 옮길 수 있는 가족질환이는 점이 강조되고, 효과가 높은 치료제가 나오면서 손발톱무좀 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7년 국내 출시된 주블리아(Jublia, 성분명 에피나코나졸)는 바르는 제형으로는 유일한 전문의약품이다. 경구치료제 수준의 높은 치료 효과와 낮은 부작용이라는 국소도포제의 장점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용기를 변경했다. 외벽 두께를 두껍게 변경해 내용물이 과다하게 나오는 현상을 막고, 반투명한 용기로 잔여 용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주블리아 4mL는 4월부터, 주블리아 8mL는 6월부터 개선 사항이 반영된다. 메디게이트뉴스는 동아에스티 마케팅실 장훈천 수석, 박종찬 책임, 최수영 선임과 지속가능경영실 고객만족팀 최신혜 수석을 만나 주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