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222:45

압타머 플랫폼 활용한 치매 조기진단 조영제부터 점안제 황반변성 치료제·도포형 탈모치료제까지

동국제약 바이오텍과의 콜라보로 파이프라인 확대·녹십자는 라이선스인·아웃 전략으로 글로벌시장 진출 발판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동국제약이 자사의 대표 의약품인 조영제에 바이오텍의 압타머 플랫폼 기술을 더해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조영제를 만들고 있다. 이외에도 바이오텍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점안제 형태의 황반변성 신약, 도포형 탈모치료제, 염증과 면역을 동시에 억제하는 RA치료제 등을 개발 중이다. GC녹십자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라이센스인·아웃 전략을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업가치를 50조원으로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동국제약 이계완 연구소장·GC녹십자 박상진 오픈이노베이션팀장은 온라인으로 열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6회 KPBMA 바이오 오픈 플라자에서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 동국제약의 내부 핵심 의약품 + 스타트업 플랫폼 기술 콜라보로 '신약' 개발 중 동국제약은 수원연구소, 서울연구소, 제제기술연구소 등의 연구조직이 있으며, 수원연구소에는 신약·개량신약, 특수제형, 장기지속형주사제를 개발 중인 중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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