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차세대 호흡기 치료제 '바헬바 레스피맷(티오트로퓸+올로다테롤)'이 성인의 만성폐쇄성폐질환 증상 완화를 위한 유지요법제로 허가 받았다.
베링거인겔하임 최초의 LAMA+LABA 복합제 '바헬바 레스피맷'은 티오트로퓸(제품명 스피리바)+올로다테롤 복합제로, 권장용량은 티오트로퓸5mcg+올로다테롤 5mcg을 1일 1회 레스피맷 흡입기로 흡입하는 것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유지요법 치료 시작 직후부터 기존의 티오트로퓸 또는 올로다테롤 단독요법 대비 폐기능과 숨 가쁨, 삶의 질에서 유의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또 각각의 단독 요법과 대등한 수준의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
치료 경험이 없는 초기 단계의 COPD 환자에서는 티오트로퓸 대비 폐 기능을 2배 이상 개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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